등운동

등운동

[강원일보 2004-09-09 00:03]

우리는 흔히 상체운동하면 가슴운동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죠. 　사실 상체 파워를 위해서는 가슴 근육보다 더욱 신경을 써줘야 하는 부위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등근육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체를 좀더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복부와 등의 힘이 조화를 이루게 되면 엄청난 파워를 낼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면서 오늘도 열심히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로윙(광배근,삼각근,상완이두근) 　바닥에 앉아서 　1) 바닥에 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앉아 발바닥에 저항케이블을 걸치고 손바닥이 안쪽 혹은 아래쪽으로 향하게 잡는다. 　2)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뒤로 끌어당긴 후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반복한다. 　포인트:견갑골이 서로 붙을 정도로 팔을 당긴다는 것을 의식하며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어서서 　1) 어깨너비만큼 다리를 벌려선 후 기마자세를 취한다. 　2) 기둥이나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뒤로 끌어당긴 후 되돌아가는 것을 반복한다. 　포인트:저항케이블의 위치가 허리선보다 높게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Q:트레이닝을 하는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A:팔과 다리를 펼때의 속도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나 하지만 되돌아갈 때에는 천천히 근육의 긴장감을 느끼면서 펼때보다 두배 정도의 시간을 들이도록 한다.(예:펼 때가 하나라면 되돌아갈때에는 둘~셋의 시간을 두면 될 것이다.) 　심문정<2002 미스강원 미·헬스트레이너>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7&wr_id=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