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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반신욕 백배 즐기기
머리가 복잡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몸이 무겁고 불면증으로 시달릴 때, 몸과 마음을 효과적으로 쉬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반신욕이다. 육체와 정신의 피로감은 몸의 균형이 깨지고 피로물질이 쌓이면서 발생하는데 반신욕으로 흠뻑 땀을 흘리면 몸 안의 독소가 배출돼 활력이 생긴다. 하루 30분, 반신욕으로 스트레스를 없애고 생활의 기쁨과 활력을 찾자.
#일석이조 반신욕
38~40도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온도로,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뭉친 근육과 지친 머리는 따뜻한 물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반신욕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숙면에도 효과적이다. 반신욕을 하고 나서 단잠을 청해보자. 다음날 아침 한층 가뿐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반신욕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 이용하기나 명상법, 아로마테라피 등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자.
▲책 읽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골라 도전해보자.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갖는다면 한 달에 한두권쯤은 가뿐하게 끝낼 수 있다.
▲외국어 공부
반신욕은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여러 단어를 암기하거나 회화 테이프를 듣자. 머리에 쏙쏙 입력된다.
▲가계부·일기 쓰기
잠들기 전 반신욕을 한다면 하루를 정리하는 가계부나 일기를 써보자. 건강은 물론 내일을 설계하는 소중한 30분이 된다.
#명상과 호흡
▲즐거운 상상, 편안한 명상
욕실은 혼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명상 공간이다. 반신욕으로 몸이 이완된 상태에서 좋은 기억과 행복한 일을 떠올리면 긍정적인 기운이 몸 전체로 전달되어 마음이 풍요롭고 고요해진다. 아로마 오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반신욕을 즐기면서 좋은 향기와 함께 명상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 욕조 안에 편안하게 몸을 담그고 조용한 상태에서 천천히 호흡한다.
2. 눈이 코끝을 향한 채 눈을 감고 즐거운 일을 떠올리거나 차분하게 머릿속을 정리한다.
3. 좋아하는 물건을 욕조덮개에 올려놓고 바라본다. 일부러 집중해서 쳐다보지 말고 편안하게 바라본다는 느낌을 갖는다.
▲단전호흡
명상을 하면서 깊은 숨을 내쉬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호흡만 잘해도 몸의 전체적 기능이 향상되고 심신이 안정되기 때문이다. 반신욕에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을 가미하면 긴장된 몸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단전호흡은 단전이 있는 배꼽 아래의 배만 움직이는 호흡법이다. 단전은 기가 모이는 곳으로 단전호흡을 하게 되면 기가 모아져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긴다.
1. 욕조에 몸을 담그고 편안하게 앉는다. 어깨와 가슴, 허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2. 배꼽 아래로 숨을 가득 마시고 내쉴 때 아랫배로 밀어내듯 내뱉는다.
3. 처음에는 5초 동안 숨을 길게 내뱉는 연습을 하고 점차 시간을 늘린다.
▲복식호흡
단전호흡이 어렵다면 복식호흡을 해보자. 복식호흡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흥분을 가라앉히고 심신을 평화롭게 한다. 또 배를 움직여 호흡을 하기 때문에 내장의 운동이 원활해져 몸이 건강해진다. 게다가 집중력이 높아지고 잡념이 사라진다.
1. 욕조 안에서 몸을 담그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2.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고 내쉴 때 배가 들어가도록 한다.
3. 숨을 최대한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내뱉는다.
#겨울에 즐기는 반신욕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 자칫 비만이 되기 쉽다. 이때 반신욕을 꾸준히 해주면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겨울철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냉기를 해소하며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해준다. 보온 효과가 뛰어난 쑥이나 솔잎을 입욕제로 사용하면 추위에 움츠리는 몸과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향기로운 아로마 반신욕 ABC
따뜻한 목욕물에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리고 몸을 담그면 숲속에 들어선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오일의 향이 너무 강하면 양을 조절한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 임산부 등은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며 같은 오일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1. 욕조에 38~40도의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아로마 오일 5~10방울을 떨어뜨린다.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오일의 향이 증발한다. 또한 욕조의 바닥이나 흐르는 물에 오일을 떨어뜨려도 향기와 성분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다 받은 다음 마지막으로 오일을 떨어뜨리고 손으로 잘 젓는다.
2. 20~30분 정도 반신욕을 즐기면 오일의 성분이 몸속으로 스며든다.
3. 아로마 반신욕은 주 2~3회가 적당하며 반신욕 후엔 비누 샤워를 하지 말고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다.
▲아로마 오일의 ‘향기치료’ 효과
다이어트 → 라벤더·로즈마리·사이프러스·레몬
피부미용 → 로즈·카모마일, 라벤더·티트리·사이프러스
우울·불안·신경쇠약 → 레몬·라벤더·라임
스트레스 → 라벤더·페퍼민트·주니퍼·자스민·로즈마리
불면 → 라벤더·마조람·제라늄·일랑일랑
갱년기 장애·생리불순·생리통 → 라벤더·일랑일랑·제라늄
#일석이조 반신욕
38~40도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가장 적합한 온도로,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뭉친 근육과 지친 머리는 따뜻한 물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반신욕은 근육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숙면에도 효과적이다. 반신욕을 하고 나서 단잠을 청해보자. 다음날 아침 한층 가뿐해진 몸과 마음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반신욕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 이용하기나 명상법, 아로마테라피 등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자.
▲책 읽기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골라 도전해보자.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갖는다면 한 달에 한두권쯤은 가뿐하게 끝낼 수 있다.
▲외국어 공부
반신욕은 집중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여러 단어를 암기하거나 회화 테이프를 듣자. 머리에 쏙쏙 입력된다.
▲가계부·일기 쓰기
잠들기 전 반신욕을 한다면 하루를 정리하는 가계부나 일기를 써보자. 건강은 물론 내일을 설계하는 소중한 30분이 된다.
#명상과 호흡
▲즐거운 상상, 편안한 명상
욕실은 혼자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명상 공간이다. 반신욕으로 몸이 이완된 상태에서 좋은 기억과 행복한 일을 떠올리면 긍정적인 기운이 몸 전체로 전달되어 마음이 풍요롭고 고요해진다. 아로마 오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반신욕을 즐기면서 좋은 향기와 함께 명상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1. 욕조 안에 편안하게 몸을 담그고 조용한 상태에서 천천히 호흡한다.
2. 눈이 코끝을 향한 채 눈을 감고 즐거운 일을 떠올리거나 차분하게 머릿속을 정리한다.
3. 좋아하는 물건을 욕조덮개에 올려놓고 바라본다. 일부러 집중해서 쳐다보지 말고 편안하게 바라본다는 느낌을 갖는다.
▲단전호흡
명상을 하면서 깊은 숨을 내쉬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호흡만 잘해도 몸의 전체적 기능이 향상되고 심신이 안정되기 때문이다. 반신욕에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을 가미하면 긴장된 몸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단전호흡은 단전이 있는 배꼽 아래의 배만 움직이는 호흡법이다. 단전은 기가 모이는 곳으로 단전호흡을 하게 되면 기가 모아져 몸과 마음에 활력이 생긴다.
1. 욕조에 몸을 담그고 편안하게 앉는다. 어깨와 가슴, 허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2. 배꼽 아래로 숨을 가득 마시고 내쉴 때 아랫배로 밀어내듯 내뱉는다.
3. 처음에는 5초 동안 숨을 길게 내뱉는 연습을 하고 점차 시간을 늘린다.
▲복식호흡
단전호흡이 어렵다면 복식호흡을 해보자. 복식호흡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흥분을 가라앉히고 심신을 평화롭게 한다. 또 배를 움직여 호흡을 하기 때문에 내장의 운동이 원활해져 몸이 건강해진다. 게다가 집중력이 높아지고 잡념이 사라진다.
1. 욕조 안에서 몸을 담그고 허리를 곧게 펴고 앉는다.
2. 숨을 마실 때 배가 나오고 내쉴 때 배가 들어가도록 한다.
3. 숨을 최대한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내뱉는다.
#겨울에 즐기는 반신욕
겨울에는 활동량이 줄어 자칫 비만이 되기 쉽다. 이때 반신욕을 꾸준히 해주면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겨울철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냉기를 해소하며 부족한 운동량을 보충해준다. 보온 효과가 뛰어난 쑥이나 솔잎을 입욕제로 사용하면 추위에 움츠리는 몸과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향기로운 아로마 반신욕 ABC
따뜻한 목욕물에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리고 몸을 담그면 숲속에 들어선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오일의 향이 너무 강하면 양을 조절한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한 피부, 임산부 등은 전문가와 상의해야 하며 같은 오일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1. 욕조에 38~40도의 미지근한 물을 채우고 아로마 오일 5~10방울을 떨어뜨린다. 물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오일의 향이 증발한다. 또한 욕조의 바닥이나 흐르는 물에 오일을 떨어뜨려도 향기와 성분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다 받은 다음 마지막으로 오일을 떨어뜨리고 손으로 잘 젓는다.
2. 20~30분 정도 반신욕을 즐기면 오일의 성분이 몸속으로 스며든다.
3. 아로마 반신욕은 주 2~3회가 적당하며 반신욕 후엔 비누 샤워를 하지 말고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다.
▲아로마 오일의 ‘향기치료’ 효과
다이어트 → 라벤더·로즈마리·사이프러스·레몬
피부미용 → 로즈·카모마일, 라벤더·티트리·사이프러스
우울·불안·신경쇠약 → 레몬·라벤더·라임
스트레스 → 라벤더·페퍼민트·주니퍼·자스민·로즈마리
불면 → 라벤더·마조람·제라늄·일랑일랑
갱년기 장애·생리불순·생리통 → 라벤더·일랑일랑·제라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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