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청소해주는 새로운 음식

몸을 청소해주는 새로운 음식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이때 우리 몸은 '정화' 작용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몸의 독소를 없애주는 간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봄은 간을 위한 계절이다. 이 시기에 우리 몸은 몸을 정화시키고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음식을 많이 먹어 주어야 여름철의 더위를 이길 수 있다.

레몬이나 식초 같은 신 음식들은 간 기능 강화에 효과가 좋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좋은 것은 아티초크(Artichoke)라는 식물이다.
아티초크 백과사전 검색 결과

간은 우리 목의 독소를 없애 준다. 먹는 물, 음식, 들여마시는 공기에 있는 독소를 처리해 줌으로써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 현대인들은 이렇게 처리해야 할 독성 화학물질을 너무 많이 먹고 산다. 따라서 간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이다.

이 과부하가 걸린 간을 위한 가장 좋은 식물이 바로 아티초크다. 이 맛도 좋은 식물은 강력한 간 보호제로 효능 좋은 항독성 성분인 플래보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물질로 동물 실험을 해 본 결과, 간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간암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이 되면 아티초크 꽃을 한두개 떼다가 삶아 먹는다. 그러면 간을 최고의 상태로 끌어 올릴 수 있다.

레몬 치킨과 아티초크 요리법

쌀가루 혹은 밀가루 1/2 컵
소금 1 티스푼
후추 1 티스푼
뼈와 껍질을 떼낸 닭 가슴살 4개 (4인분)
올리브 오일 1/4 컵
닭 우려낸 국물 2컵
레몬 1개 분량 즙
아티초크 꽃망울 절임 1병

밀가루와 소금과 후추를 플라스틱 봉투에 담고, 닭 가슴살을 하나씩 넣어 섞는다. 가루를 골고루 묻혀 접시에 놓는다.
작은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불로 데우고 닭가슴살을 넣는다. 갈색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뒤집는다. 약 8분 정도 걸린다. 닭은 덜어 데운 접시에 담는다.
쓰던 냄비에 레몬즙과 닭국물을 넣고 끓인다. 컵 하나 분량이 될때까지 졸인다. 아티초크를 넣고 소스를 만든다.
접시에 담은 닭고기 위에 만들어진 소스를 붇는다.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3&wr_id=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