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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서 체지방 감소와 걷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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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서 체지방 감소와 걷기 운동

다이어트에서 체지방의 감소란 ,
 
운동중에만 일어나는 결과를 바래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시도자들이 하는 오류는 ,
 
일단은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을 선택하고 ,
 
또 일단은 무조건 오래만 하는데 실패원인이 있답니다.
 
체지방량으로만 봤을때는 ,
 
걷기만큼 체지방량의 감소가 많은운동이 이세상에 없습니다.
 
지방의 감소는 2 가지의 조건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그 첫번째는 , 운동조건 입니다.
 
식사를 하지않은 상태, 즉 , 비만의 원인이 되는 인슐린의 분비가
 
적을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
 
자신의 최대심박수의 70 % 로 운동을 하는것입니다.
 
첫번째의 이유는 ,
 
우리가 식사를 하게되면 ,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됩니다
 
이런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은 ,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만들고,
 
에너지로써의 지방사용을 억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
 
인슐린이 분비되는 시간에는 어떠한 운동을 하더라도 운동중에는
 
지방이 단 0.1 g 도 빠지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 음식물의 소화가 이루어지고 난담에 운동을 해야만,
 
인슐린이 적게 분비되는 시점이어서 ,이때부터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될수있는 조건이 되는것입니다 .
 
이런 인슐린이 분비되는 시간은 , 식사후 , 2 시간 정도 까지
 
입니다.
 
따라서,
 
지방을 뺄려는 목적하에 걷기운동을 하는것은 매우 탁월한 선택
 
이지만 , 반드시 , 식사후 최소한 2 시간이 지나서 할때 , 제대로 효
 
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시는분들이 적죠?
 
대부분 , 식사를 하고 금방 오셔서는 런닝머신을 하십니다.
 
그러고는 살이 안빠진다고들 한탄을 하시죠?
 
두번째 이유는 ,
 
운동에는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이 있습니다.
 
유산소운동은 산소를 이용하여 지방과함께 산화시키는 운동이어서
 
지방을 용이하게 연소를 시킵니다.
 
무산소운동은 근육내에 저장된 글리코겐 이라는 저장물질을 이용
 
하는 거라서 , 지방은 에너지로 사용이 되질 않는다는데 그 차이점
 
이 있습니다.
 
즉 , 지방을 빼고 안빼고는 운동강도의 차이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
 
게 되는 것입니다.
 
공복에 걷기를 하면 지방이 잘빠집니다.
 
그러나 , 욕심에 , 조깅을 하거나 더 나아가서 뛰어버리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보다는 탄수화물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됨으로 지방은 더 많이 남게된다는 것입니다.
 
100 미터 전력질주는 무산소운동입니다.
 
이때의 에너지원은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 이라는 것이죠?
 
힘들게 하면 할수록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사용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아시고 운동에 이용을 하셔야 합니다.
 
20 살 이라면 , 140 정도의 맥박수를 유지하는것이 최상이라는
 
것입니다.
 
지방을 빼는데는 그리 빠른속도로 뛰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
 
이렇게 탄수화물을 사용하는 무산소운동은 , 근육량을 늘려주고
 
심폐기능을 향샹시켜서 , 기초대사량을 높어줌으로 ,
 
원래의 살이 잘안찌는 체질로 바꾸어주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결론은 ,
 
지방을 뺄때는 지방빼는 운동의 강도로 공복시에 하는것이
 
최대의 성과를 거둘수있는 방법이고,
 
근육운동을 통하여 기초대사량을 늘려놓아야만 ,
 
걷기운동으로 뺀 지방의 양을 그대로 고수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방은 , 빼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더 쌓이지 않게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요현상을 막으라는 얘기죠?
 
이 방법은 , 근육량을 늘리는 근육운동 밖에는 없습니다.
 
아침공복시에는 걷기를 30 분간만 하시고,
 
오후나 저녁에는 근력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꼭 , 헬스장에 가셔서 운동을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집에서라도 , 앉았다 일어서기 , 팔굽혀 펴기 , 윗몸 일으키기
 
등의 좋은 운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의 3 가지 운동들만 집에서 하더라도 , 근육량을 충분히 늘릴수가
 
있는것입니다.
 
위의 운동들을 하지 않아서,
 
근육량이 적어서 기초대사량은 여전히 낮아있다면,
 
아무리 몸을 날씬하게 만들었어도 , 살찌는것은 시간문제인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체질을 바꾸세요,
 
그 방법이 , 근육운동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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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왜 달리는 것보다 걷기가 운동 효과가 큰가?
 
A.
그 문제는 , 우리몸이 움직이기 위해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는가에 의해서, 구분이 됩니다 .
 
걷기는 달리기보다 쉽습니다 .
 
달리기는 전력질주보다 쉽습니다 .
 
운동을 할때 쉬운운동 일수록 산소를 많이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
 
지방은 , 산소에 의해서 태워없어집니다 .
 
그렇다면 , 많은 산소가 있으면 많은 지방을 없앨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
 
걷기 , 달리기 , 전력질주 중에서 가장 많은 산소를 섭취
 
할수있는 운동이 뭘까요 ?
 
전력질주 같은 경우에는 십몇초 동안 숨을 안쉬고
 
뛰는게 기본입니다 .
 
그러면 , 100 미터 전력질주는 산소를 하나도 못마시는
 
운동이기때문에 지방은 하나도 안태워진다는 말이
 
됩니다 .
 
달리기는 어떻습니까 ?
 
전력질주는 숨을 안쉬고 뛰었지만 , 달리기는 숨을 헉헉
 
거리며 뜁니다 .
 
산소를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부족해서 헉헉대는 거겠죠 ?
 
때문에 ,
 
전력질주 보다는 산소를 많이 섭취하기때문에 , 지방은
 
태워지게 됩니다 .
 
걷기는 어떨까요 ?
 
달리기보다 더 쉬우니 ,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며 운동
 
할수 있습니다 .
 
이중에서 가장많은 산소를 받아들이는 운동이 걷기가
 
되겠군요 ,
 
또한 ,
 
가장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니 가장 많은 지방을 없앨수가
 
있는 것이구요 ,
 
이러한 운동을 유산소 운동 이라고 합니다 .
 
반대로 , 헉헉대거나 아예 숨을 못쉬며 운동하는 운동은
 
무산소 운동 이라고 합니다 .
 
그렇다고해서 ,
 
시체놀이 같은 , 가만히 있는 동작은 , 산소의 섭취량을
 
더 줄이게 됩니다 .
 
움직이기는 움직이되 힘들지 않아야 가장많은 산소를
 
섭취할수있는 것입니다 .
 
너무 힘들어서도 안되고 너무 쉬워서도 많은 산소를 받아
 
들이기가 힘이드는 것입니다 .
 
놀이터에 가면 시소가 있죠 ?
 
양쪽에 올라타서 균형을 맞추면 수평을 이루어서 멈추게
 
됩니다 .
 
이처럼 어느한쪽이 무거워서 한쪽으로 쏠리면 ,
 
많은 산소를 받아들이는 유산소 운동이 못됩니다 .
 
수평을 유지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
 
이런 운동이 "걷기" 라는 운동인 것입니다 .
 
뛰면, 한쪽으로 쏠려서 산소가 부족해 집니다 .
 
자면, 반대편쪽으로 쏠려서 산소가 부족해집니다 .
 
뛰는것은 산소가 부족하니 숨이찬것이고 ,
 
가만히 있는것은 가만히 있으니 많은 산소를 섭취할
 
필요가 없는 것이겠죠 ?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지방빼는데는 달리기 보다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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