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서영은 "성형수술이라뇨, 살뺀거라니까요"

반응형

서영은 "성형수술이라뇨, 살뺀거라니까요"

가수 서영은이 최근 일고 있는 성형수술의 의혹에 대해 "절대로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움 템포곡 '천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재즈보컬리스트 출신의 실력파 가수 서영은측은 최근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는데도 각종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를 해명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그도 그럴 것이 서영은은 이번 4집을 통해 좀더 대중적인 변신을 꾀하느라 다이어트를 해왔다.
 
서영은은 "다이어트로 6㎏ 정도를 감량한 데다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2㎏이 더 빠졌다"며 "이렇다 보니 홈페이지 등에 '많이 예뻐졌다. 성형수술을 한 것 아닌가?' '수술을 하더니 너무 좋아졌다'는 글들이 계속해서 오르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서영은은 어머니가 외모에 좀 신경을 쓰라는 핀잔을 줘 한때 성형수술을 고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영은은 "너무 무서웠다. 주변에서 저렴하게 수술할 수 있는 의사까지 알아봐줬지만, 막상 얼굴에 칼을 댄다는 생각을 하니 무서워서 모든 것을 그만두게 됐다"며 "여자들은 얼굴 살만 빠져도 얼굴이 확연히 틀리게 보이는가 보다. 살이 빠져서 이런 성형수술 의혹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영은 드라마 <눈사람>의 주제곡 '혼자가 아닌 나', <첫사랑>의 '내안의 그대', <남자의 향기>의 '가세요' '그녀의 향기' '어떤 그리움', 영화 <위대한 유산>의 '어떤 사람' 등 인기를 경험했던 자신의 드라마·영화 음악 및 정성스럽게 마련한 신곡들을 함께 수록한 4집으로 각종 가요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서영은은 16∼18일 서울 대학로 컬트홀에서 4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를 펼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