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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40대 몸짱 황신혜 "아줌마!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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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몸짱 황신혜 "아줌마! 부럽죠"
[굿데이 2004-05-24 12:46]
 


"통통한 사람도 건강을 해지지 않을 정도의 몸무게만 유지한다면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고, 볼륨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어요." "살을 쪽 뺐는데도 어떤 옷을 입어도 스타일이 살지 않을 수 있는데, 방법이 있습니다."
 
마흔을 넘긴 나이임에도 20대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톱배우 황신혜가 미시족을 위한 웰빙을 컨셉으로 한 섹시하고 탄력적인 몸매 만들기 제안에 나섰다. '스타일 바이 신혜'(Style By Cine) 비디오와 책을 통해 몸매, 외모, 뷰티, 패션 등 '황신혜식 토털 스타일'을 전격 공개하는 것.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살빼기 다이어트 비디오가 아니다. 각자 다른 체형의 몸매를 갖고 있는 기·미혼 여성들의 특징에 맞는 운동을 소개하고, 또 덤벨 피트니스를 집중 소개하는가 하면, 패션과 뷰티 노하우도 공개한다. 패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웰빙'을 위한 것으로 기존의 다이어트 비디오, 요가 비디오와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이다.
 
황신혜가 본격적으로 피트니스를 시작한 것은 지난 89년. 15년동안 임신과 작품 촬영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한 경우를 빼고는 매번 헬스클럽을

찾았다.
 
"운동하기 싫어 꾀가 날 때가 있다. 또 한 작품이 끝나면 긴장이 풀리면서 술자리도 갖게 되고, 그러면서 하루 이틀 게으름을 피우죠.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운동을 해요."
 
정신을 바짝 나게 하는 무기는 외국 모델들의 짱짱한 몸매를 볼 수 있는 외국 사이트. 즐겨찾기로 등록해 두고 마음이 헤이해지는 것 같으면 사이트를 찾아 그들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보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배우로 산다는 것은 무척 즐겁고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긴장의 연속이다.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되는대로 팬들 앞에 나설 수는 없다. 운동을 열심히 해야했다. 몇년 전부터는 내 자신의 건강과 자신감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 일과 가정생활이 윤택해지는 지름길인 것 같다. 바로 웰빙이다."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황신혜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나도 기회가 되면 작품속에서 황신혜처럼 입어 보겠다"는 여배우들이 줄을 이었다. 일반 여성은 물론 결혼 유무에 상관없이 여배우들이 닮고 싶어하는 배우로 자리 잡은 황신혜의 15년 노하우는 다음달 중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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