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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허벌라이프 보도자료

허벌라이프_고단백질 다이어트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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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질 다이어트 '대사증후군' 개선 효과


고 단백질 다이어트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대사증후군"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허벌라이프는 독일 움 대학 연구소의 비만 연구 그룹 소장인 마리온 플레흐트너-모르스(Marion Flechtner-Mors)박사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비만 학회 연례 모임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 건강을 위협하며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증상이다. 2005년 국민건강영양 조사에서는 한국 성인 중 40대 27.4%가 50대는 44.6%가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다. 대사증후군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마리온 플레흐트너-모르스 박사는 비만극복을 위해 체중감량 시 단백질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대사증후군 개선에 영향을 끼친다고 발표했다. 움 대학 연구자들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110명의 비만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다이어트를 시행했다. 한 그룹에는 단백질 식사 대용식인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를 섭취하게 해 단백질 섭취량을 2배로 늘렸고, 나머지 그룹은 평균 단백질을 함유한 일반 다이어트 식사를 섭취하도록 하고 1년 동안 관찰했다. 그 결과 단백질량을 늘린 그룹의 64%가 대사증후군에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평균 단백질을 섭취한 그룹은 41%가 대사증후군이 개선됐다. 또한 고단백질 섭취 그룹은 평균 약 12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평균 단백질 다이어트 그룹보다 약 2배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마리온 플레흐트너-모르스 박사는 "이미 체중 감소가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를 제거해 준다는 것은 알려져 있으나, 이번 실험으로 한 발 더 나아가 고단백질 다이어트가 대사증후군 개선에 더욱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미국에만 약 4700만명이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으며 해마다 그 숫자가 증가하는 것을 봤을 때 현대인들에게 고단백질 대용식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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