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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허벌라이프 보도자료

‘아침 챙겨먹기’ 직장인 건강 첫단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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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르면 업무ㆍ학습 집중력 저하…비만 위험도
영양균형ㆍ다이어트 위해 콩단백 식사 바람직
‘쉐이프웍스 아침식사 프로그램’ 한끼로 거뜬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5명 중 1명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건강증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17일 청소년은 2명 중 1명이 아침밥을 거른다는 결과까지 전해지면서 ‘아침 챙겨먹기’가 이슈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아침대용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다국적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는 ‘쉐이프웍스(Shape works) 아침식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개인의 체형에 맞는 단백질, 탄수화물의 균형있는 섭취를 통해 체중감량은 물론 지속적인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뉴트리셔널 쉐이크믹스(포뮬라1) △멀티비타민ㆍ무기질 컴플렉스(포뮬라2)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포뮬라3) 등을 당사자의 신체 상황에 맞게 결합시켜 먹는 방식이다.
저지방 우유나 두유 혹은 물 200~240ml에 원하는 맛의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와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포뮬라3)를 각 2스푼을 넣어 쉐이크를 만들면 영양가 높으면서도 맛있는 한끼 식사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과일과 같은 부재료를 함께 넣어 마실 수 있다. 또한 멀티비타민ㆍ무기질 컴플렉스는 11가지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 주어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침식사(breakfast)는 밤 시간대 오랜 공복(fast) 상태를 깨워주는(break) 것. 뇌와 신체가 깨어나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선 반드시 아침식사가 필요하다. 아침을 거르면 뇌는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나 사고력 등이 떨어지게 된다. 아침식사로 공급받은 영양소는 기억력, 문제해결, 논리적 사고를 향상시켜 주어 직장인에게는 업무성취에, 수험생에겐 학습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아침을 건너뛰면 ‘점심폭식’을 초래하고,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섭취한 음식을 신체는 체지방으로 비축하려 하기 때문에 비만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도 아침을 챙겨먹는 게 좋다.
기왕 먹을 아침이라면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고려해야 한다. 탄수화물이 많은 아침식사는 쉽게 배가 고파지고 졸음이 유발되며, 기름기가 많다면 종일 기름기 있는 음식섭취를 유도해 칼로리가 과잉될 수 있다. 따라서 콩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바람직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콩 단백질은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완벽한 영양보완관계를 이루는 데다 콩 단백질이 식욕을 조절해주어 체중감량에도 유리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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