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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팰트로 '부항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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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트로 '부항 다이어트'
[일간스포츠 2004-07-22 15:24]
[일간스포츠 김명희 기자] '기네스 팰트로의 다이어트 비결은 부항.'
지난 5월 딸을 출산한 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산후 다이어트와 체형 관리 등을 위해 부항을 뜨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플> <인터치> 등 미 연예 주간지들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팰트로의 등에는 부항 자국이 선명했다"고 보도했다. 팰트로는 등이 훤히 노출되는 검은색 이브닝 드레스를 입었는데 등에는 500원짜리 동전보다도 큰 부황 자국이 여러 개 보였다는 것.
이들 잡지들은 부항을 팰트로의 빠른 몸매 회복과 연관짓고 있다. <인터치>는 "부항(도움말=경혈이 지나가는 피부에 음압을 작용시켜 비생리적 체액인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을 제거하여 체액을 정화하는 요법으로 생리적으로는 gas 교환에 의한 신진대사 및 혈액정화 있다)은 몸의 독소를 빼는 전통적인 동양식 치료법으로, 혈액 순환과 장기 기능을 도와 신진대사량을 늘리고 지방 연소를 돕는다"는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팰트로가 출산 후 불과 2개월 만에 예전과 거의 비슷한 몸매를 회복하게 된 것도 부황의 영향인 듯하다"고 밝혔다. .
팰트로는 할리우드 스타 가운데 비교적 동양 문화에 호의적인 배우다. 그녀의 가늘고 매끈한 몸매의 비결이 요가와 명상이라는 사실이 일려지면서 미국 전역에 요가 열풍이 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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