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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노하우] 요가에 관한 사소한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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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관한 사소한 오해들

▦ 양말은 항상 벗어야 한다? 아니다. 계절과 지역적 특성, 개인의 몸 상태를 감안해 벗거나 신을 수 있다. 인도는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도 양말을 신지 않을 만큼 항상 더운 나라이지만 손발 냉증이 있거나 추운 계절에서 조차 양말을 안 신는 것은 넌센스. 독일이나 일본 등에서는 전문지도자들도 양말차림이 흔하다. 발이 미끄러질 것을 걱정한다면 매트를 사용하라.

▦ 요가와 명상은 다르다? 아니다. 내공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동작 중에도 명상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한 번에 한 곳에 집중하기. 요가 수련을 하면서 자극이 오는 부위에 집중하면무의식속에 잠재된 것들이 떠오른다. 그런 감정이나 사건 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런 일이 있었지’, ‘그때 너무 챙피했지’ ‘무서웠지’ 등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곧 명상이다.

▦ 웃음요가는 다 좋다? 아니다. 독일에서는 요즘 웃음요가가 인기이지만 중국에서는 울음방이 성업중이다. 사람마다 감정의 결이 틀리는 만큼 카타르시스에 이르는 방식도 틀리다. 유행에 휩쓸리지 말자.

▦ 요가원은 큰 곳이 좋다 규모 보다 지도자 대 수련생의 비율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큰 곳은 시설은 훌륭해도 수련생이 너무 많을 수 있다. 올바른 수련을 위해서는 지도자가 한 명 한 명 자세를 잡아줘야 하므로 초보자일수록 10명 안팎의 작은 규모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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