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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노하우] 운동하면 기억력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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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기억력 좋아진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운동이 기억력, 기억력 감소와 연관된 뇌 영역의 새로운 뇌세포 생성을 촉진 뇌기능을 향상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컬럼비아대학 스몰 박사팀이 MRI를 이용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운동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30대에 시작되는 노화성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주는 히포캠푸스내 치아이랑(dentate gyrus, 치상회)라는 뇌영역의 새로운 뇌세포 생성을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 과학원 저널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한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운동이 사람의 히포캠푸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한 연구를 추가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1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게 한 후 MRI를 사용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운동이 사람에 있어서도 히포캠푸스내 치아이랑으로의 혈액 흐름을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쥐에 나타난 것과 유사한 히포캠푸스 내로의 혈액 흐름의 증가가 사람에서도 나타난 바 쥐와 사람에 있어서 이 같은 현상이 같은 기전에 의해 중계 된다고 추정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인지능 향상과 기억력 감소를 막을수 있는 적절한 운동 처방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명 기자 jlov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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