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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다이어트&운동&건강

[운동노하우] 다이어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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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

매일매일 운동해야지
 운동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 중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매일 운동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운동을 아주 좋아하고 매일같이 운동을 해 왔던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운동이 생활화 되지 않았고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매일매일 운동하겠다”는 계획은 참으로 위험합니다. 대개 1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친구들과의 약속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운동을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1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자
매일 운동하겠다는 계획이 위험한 이유는 이렇게 하루라도 운동을 빠지게 되면 빠진 날 이후부터는 더 이상 운동을 하기 싫어지는 심리 때문입니다. 또, 운동을 부담스럽게 느끼게 되어 운동을 기피하게 되는 현상도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매일 운동해야겠다는 계획보다는 “1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하겠다” 등의 유동성 있는 실천 목표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만 운동해야지
 현대의 직장인들은 새벽별을 보고 출근해서 또 다시 별을 보고 퇴근할 만큼 야근이 잦기 때문에 사실상 운동할 시간을 따로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주말에만 운동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기도 합니다. 또, 매일 운동하겠다는 버거운 계획보다는 주말에만 운동하겠다는 알찬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말에만 운동하는 것 자체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일지 모르지만, 절대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심신을 가볍게 하는 운동의 효과 이외에 살이 빠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2일에 한번씩은 운동하자
만약 체중을 감소하기 위한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운동을 계획한다면 최소한 2일에 한번씩, 약속, 일정 등으로 어렵더라도 일주일에 3회 정도는 운동을 해야 체중 감소의 효과를 노릴 수 있습니다. 만약 퇴근 후에 정말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걸어서 출, 퇴근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기, 거리가 멀다면 2~3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기 등의 방법으로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밥을 굶고 운동해야지
 체중 감소를 위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체중 감소를 위한다면 확실히 운동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고 식사량도 함께 감소시켜야 효과적인 체중 감소의 효과를 바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굶고 저녁에 운동을 하겠다”와 같이 운동 전에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도박수를 던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운동 자체가 당을 소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식사 없이 운동을 하면 운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없어지게 됩니다. 또, 운동이 끝난 후에는 심각한 배고픔을 느껴 야식과 폭식에 강한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적당한 양의 식사가 소화되었을 쯤에 운동하자
그러므로 식사를 아예 굶을 것이 아니라 소량이라도 운동에 필요한 열량을 보충시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주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때 너무 많은 양을 먹거나 식사 직후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배가 아프고 운동을 힘들게 할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의 식사가 소화될 정도의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힘들지 않게 운동해야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는 데도 힘들지 않게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깅으로 살을 뺀다면 10분~15분 정도 뛴 후에 힘이 들면 5분~10분은 앉아서 쉬고, 다시 뛰기 시작했다가 힘이 들면 또 앉아서 쉬는 것입니다.
하지만, 운동은 힘이 들어야 운동의 효과가 있고 체중감소도 노릴 수 있습니다. 즉, 땀이 나고 힘이 들기 시작하면서 지방이 연소하면서 진정한 체중감소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조금 운동하고 쉬는 것은 체중감소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20분 이상 힘들게 운동하자
그러므로 어떤 운동이든 시작해서 힘이 든 상태에서 10분정도 더 유지하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리기나 걷기의 경우 운동 시작 후 약 20~30분이 지나야 지방의 연소가 시작됩니다. 땀이 나고 힘이 들더라도 이 시기를 넘기며 힘들게 운동해야 체중이 감소됩니다.

 
 물은 마시지 말아야지
 목욕탕이나 사우나, 헬스 클럽 등에 가면 땀을 많이 흘리고도 물을 마시지 않겠다는 젊은 여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땀으로 흘러나간 수분만큼 체중이 감소하였으므로 이를 다시 보충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는 수분의 양이 일정비율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 수분을 많이 상실하였다면 그만큼의 수분은 다시 보충되어야 하고, 이를 보충하지 않기 위해 억지로 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탈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칼로리 높은 음료수는 피하고 물은 마음껏 마시자
운동 후에는 상실된 수분만큼 보충해 주어야 탈수를 예방하고 적절한 신체의 수분 비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은 마음껏 드셔도 좋습니다. 물 외에 칼로리가 높은 탄산음료나 청량음료 등은 살이 찔 수도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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