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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노하우]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충격 감소의 트레이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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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충격 감소의 트레이닝화!

① 머리와 목
 
 

천천히 달릴 때는 전방 약 10~20m 앞을 바라보고, 보통 빠르게 달릴 때는 약 30~50m,
아주 빠르게 달릴 때는 약 50~100m 앞을 바라봐야 합니다!
즉, 앞을 바라보는 시선은 달리는 속도가 빠를수록 멀리 보며 반대일수록 가까워야 한다는 것이죠! ^^
머리가 뒤 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전방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ㅎㅎ
 
 
② 가슴과 엉덩이
 
 

가슴의 횡경막 부분을 위쪽으로 가볍게 들어 올려 양 어깨를 뒤쪽으로 자연스럽게 잡아 당겨 줘야 합니다. ^^
이래야 호흡하기도 훨씬 편하고 운동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맥박수가 빨라지더라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
엉덩이는 머리, 어깨와 일직선이 되어 앞으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
이를 위해 아랫배를 앞쪽으로 약간 밀어준 상태를 유지해야 하죠! ㅎㅎㅎ
 
 
③ 팔/다리/허리
 
 

우선 손을 흔들어 긴장을 푼 다음 엄지와 검지를 마주 쥡니다! 손등이 수직이 되게 한 채 양팔이
흔들릴 때마다 골반 뼈 사이를 가볍게 스치도록 합니다! 이 때 가슴은 횡경막을 위쪽으로 살며시 들고
양 어깨를 뒤쪽으로 살짝 잡아 당깁니다!
팔이 뒤쪽에서 앞쪽으로 다시 나아갈 때는 L자 형태가 유지되도록 하구요! ㅎㅎ
 
 
그리고 단거리를 뛸 때는 무릎을 높이 들어야 하지만 장거리는 보폭과 발 동작이 작아야 하며
무릎 높이도 낮아야 합니다! 또한 허리는 앞쪽으로 약간 깊게 밀어 주는 방법으로 하면 좋구요! ^^
 
 
④ 발목과 보폭
 
 


 
 
 
빨리 뛰기 위해서는 다리를 빨리 움직여 발이 땅에 떨어지는 속도를 증가시키고 강하게 차고 나가야 합니다!
또한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트레이닝화 정도를 갖추는게 좋구요!
리복 직텍이라는 트레이닝화는 밑창의 지그재그 아웃솔이 다리 근육의 피로를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발목을 보호할 때는 이런 기능성 트레이닝화가 필요하죠! ^^
 
 
그리고 천천히 보폭을 작게 하여 달릴 때는 발목에 힘을 빼고 앞꿈치 부분에 힘을 적게 줘야 합니다.
보통 속도로 달릴 경우에는 중간 보폭을 취하고 발목을 의식하지 않은채 뒷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부터
발바닥 전체에서 앞꿈치로 힘이 옮겨 가는 동작을 자연스럽게 굴리듯이 하면 되구요! ^^
빠르게 달릴 때는 킥을 하는 순간 최대한 부드러운 동작을 만들도록 주의해야 하며 마지막 스피드를
올릴 때나 최대한 빨리 달릴 때에만 발목과 아킬레스건에 힘을 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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