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요리법/음식] 알고 드시면 살이 빠진답니다.

알고 드시면 살이 빠진답니다.

율무는 한방에서 부종을 박고 부스럼을 없애는 재료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몸에 뾰루지가 잘 생기는 사람이 율무를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진다.
율무를 섞어서 밥을 하거나 볶은 율무가루로 차를 끓여 먹으면 효과가 좋다.
 
 
팥은 인체 내에서 호르몬 작용을 하는 식재료로 유명하다. 또한 체내에 수분이 쌓여 부종이나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물에 불린 팥을 삶아서 식전에 한두 숟가락 먹거나 중간 부에 13분 가량 볶은 후 가루로 만들어 차로 끓여 마시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를 먹으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또한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시마의 10장이 20칼로리가 되지 않고 다시마의 끈적한 성분은 지방의 흡수를 막는 기능을 한다.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한때 일본에서 고추 다이어트가 유행할 만큼 고추는 다이어트 효과가 놓은 식품.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이 체내에서 지방을 연소시킬 뿐만 아니라 칼로리 대사율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양파는 피를 맑게 하고 손상된 혈관을 치료하는 건강 식재료.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유황 화합물로 포도당의 대사를 높여 칼로리 소비를 빠르게 하고 결과적으로 혈당을 낮추어 혈당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
 
 
기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살을 찌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올리브 오일은 노화를 방지하는 카로틴을 함유하고 다른 오일에 비해 칼로리가 현저하게 낮아 기름을 이용한 요리를 할 때 식용유 대신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향이 강하기 때문에 튀김 요리에는 적당하지 않다.
 
 
양파나 고추 등은 생으로 먹으면 더 효과가 크지만, 마늘은 오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마늘 기름은 혈액순환을 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킨다.
마늘을 저며 올리브 오일에 담가 냉장고에 보관해 섭취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석류.
나트륨은 적고 칼륨이 많은 식품이기 때문에 부종으로 인한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생리 전후에 석류를 먹으면 생리증후군으로 인한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허벌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10&wr_id=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