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양 만점` 토마토의 모든 것
(::고혈압-암-노화등 예방효과::)
토마토는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자 노화방지 식품이다. 과당과 포도당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B1, B2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미국 타임지는 토마토를 21세기 베스트식품 으로 선정했다.
맛있는 토마토를 고르는 법과 토마토를 어떻게 먹는 것이 몸에 좋은지를 요리연구가 장혜주씨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토마토의 영양학〓토마토는 소금기를 느끼게 하는 맛이 있어 구미지역에서는 음식 조리시에 토마토 맛을 보고, 소금 섭취량을 줄여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데 이용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 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의 소화기능을 돕 는 것은 물론,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리 코펜 때문이다.
토마토에는 푸린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 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토마토가 환자 에게 좋은 이유는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은데다가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성이 좋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고혈압뿐 아니라 암, 특히 전립선암과 폐암 발생을 억 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는 토마토에 함유된 성분 중에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이 있어 항암작용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 석된다. 토마토는 기미 주근깨 방지는 물론 피부암 예방에도 효 과가 있다고 한다.
◈토마토 먹는법〓장씨는 “매일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 1~2개를 먹으면 고혈압이나 안저출혈 예방효과가 있다”고 권한다. 특히 토마토는 이탈리아사람들처럼 제철에 풍부할때 넉넉히 장만해 잼 을 만들거나 토마토소스 등을 직접 만들어 음식에 사용하면 좋다 .
토마토는 날것보다 익힌 것이 약리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열하면 비타민C가 다소 파괴되지만 반면에 리코펜의 약리효과는 증가한 다는 것.
◈맛있는 토마토 고르기〓토마토는 수확할 때 상태가 중요하다. 완숙 상태에서 수확한 것이 맛과 영양가가 좋다는 것. 꼭지 부분 에 노란 별 모양이 있거나 별 모양이 클수록 당도가 높다. 표면 이 쭈글쭈글하지 않고 껍질에 윤기가 흐르는 것이 신선하다.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너무 낮은 온도보다 섭씨 15~18도가 적당 하다. 냉장고에 보관할때 냉기가 나오는 곳에서 멀리 보관하고 반드시 찬 기운이 직접 닿지 않게 잘 감싸야 한다.
정충신기자
[지식 수사대]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몸에 더 좋을까?
질문 :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몸에 더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토마토의 가장 중요한 성분 가운데 하나인 리코펜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 등 토마토의 다른 성분들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지만 리코펜은 오히려 양이 증가한다. 토마토에서만 섭취 가능한 성분 중 하나인 리코펜은 기름에 조리하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리코펜 함량이 높은 순서는 스파게티 소스, 토마토 케첩, 토마토 쥬스, 토마토 생식이다. 따라서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 1965qq>
날로...익혀서...`젊음의 묘약`
과거 유럽에서 독초로 알려졌던 토마토는 최근 고혈압과 각종 암 을 예방하는 노화방지식품으로 진가를 인정받으면서 세계 제일의 채소로 거듭났다.
지난 500년간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토마토만큼 극단적인 평가를 받으며 영광과 좌절의 길을 걸어온 식품은 드물 것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토마토소스는 약방의 감초처럼, 파 스타 등 각종 요리의 조미료로 사용된다.
특히 17세기 들어 새빨간 토마토소스의 출현은 ‘식탁의 붉은 혁 명’을 일으켰다. 서구 음식문화에서 토마토소스는 소금과 기름 에 이어 제3의 조미료로 불렸다.
토마토의 붉은색은 녹색 위주의 식단을 화려하게 하는 데서 그치 지 않는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채소로 꼽히고 있다.
현재 토마토페스티벌을 벌이고 있는 63빌딩 양식당 63스카이뷰(0 2-789-5904) 서민석 조리사가 토마토속의 해산물그라탕 요리 비 법을, ‘암으로부터 지키는 건강한 밥상차리기’(웅진닷컴)의 저 자인 요리연구가 장혜주씨가 집에서 만들기 쉬운 토마토구이 요 리법을 소개한다.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kr
서민석조리사의 토마토 해산물 그라탕
*재료 : 토마토 1개, 새우 20g, 홍합 20g, 게살 20g, 양송이 10 g, 청피망 10g, 다진 양파 10g, 다진 마늘 10g, 핫소스, 토마토 소스
*만드는 법
1, 토마토는 꼭지 부분을 잘라서 속을 파낸다.
2, 새우, 홍합, 게살은 잘게 썰어 둔다.
3, 양송이, 청피망, 홍피망을 얇게 썰어둔다.
4,오일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넣어서 볶은 후 ? 의 채소에 ?의 해산물 순으로 볶아 익힌다.
5,익힌 해산물에 토마토소스와 핫소스를 넣고 끓인다.
6, 속을 파낸 토마토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살짝 데운 후, 안에 ?의 재료를 넣고 위에 치즈를 뿌린다.
요리연구가 장혜주씨의 토마토 구이
*재료: 토마토 3개, 가지·고구마 (중간크기) 1개.
*고명: 호두(슬라이스) 2큰술, 피망채 3분의 1개분, 파프리카채 2분의1개분, 밤채 5개분, 잣 2큰술, 날치알 5g, 슬라이스 치즈 2장, 향신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 토마토는 씻어 1.5㎝ 두께로 둥글게, 고구마와 가지는 5㎜ 두 께로 약간 길게 어슷썬다
? 손질한 재료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 뒤 종이타월로 물기를 살짝 눌러 닦고 각각 팬에 향신기름을 두르고 구워낸다. 토마토 는 센 불에서 재빨리 구워야 수분이 덜 생기며, 가지는 중간 불, 고구마는 중간 불에서 굽다가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익힌긴다.
? 반쪽짜리 호두알맹이는 채썰고, 피망과 파프리카, 밤도 깨끗 이 손질해 호두 길이와 비슷하게 채썬다. 날치알은 고운 체에 쏟 아 정수한 물로 씻어 물기를 빼둔다.
? 팬에 향신기름을 두르고 채썬 재료와 잣을 넣고 볶다가 날치 알을 넣어 볶는다. 날치알이 익으면 슬라이스 치즈를 큼직하게 잘라 넣는고 고루 섞은 뒤 불을 끈다.
?구운 토마토, 가지, 고구마가 3쪽이 한세트가 되게 살짝 겹쳐 서 모앙있게 담고, 볶은 고명을 곁들인다.
토마토는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대표적인 건강식품이자 노화방지 식품이다. 과당과 포도당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B1, B2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미국 타임지는 토마토를 21세기 베스트식품 으로 선정했다.
맛있는 토마토를 고르는 법과 토마토를 어떻게 먹는 것이 몸에 좋은지를 요리연구가 장혜주씨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토마토의 영양학〓토마토는 소금기를 느끼게 하는 맛이 있어 구미지역에서는 음식 조리시에 토마토 맛을 보고, 소금 섭취량을 줄여 혈압 상승을 예방하는 데 이용한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 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위의 소화기능을 돕 는 것은 물론,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리 코펜 때문이다.
토마토에는 푸린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 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토마토가 환자 에게 좋은 이유는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은데다가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성이 좋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고혈압뿐 아니라 암, 특히 전립선암과 폐암 발생을 억 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는 토마토에 함유된 성분 중에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이 있어 항암작용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 석된다. 토마토는 기미 주근깨 방지는 물론 피부암 예방에도 효 과가 있다고 한다.
◈토마토 먹는법〓장씨는 “매일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 1~2개를 먹으면 고혈압이나 안저출혈 예방효과가 있다”고 권한다. 특히 토마토는 이탈리아사람들처럼 제철에 풍부할때 넉넉히 장만해 잼 을 만들거나 토마토소스 등을 직접 만들어 음식에 사용하면 좋다 .
토마토는 날것보다 익힌 것이 약리효과가 있다고 한다. 가열하면 비타민C가 다소 파괴되지만 반면에 리코펜의 약리효과는 증가한 다는 것.
◈맛있는 토마토 고르기〓토마토는 수확할 때 상태가 중요하다. 완숙 상태에서 수확한 것이 맛과 영양가가 좋다는 것. 꼭지 부분 에 노란 별 모양이 있거나 별 모양이 클수록 당도가 높다. 표면 이 쭈글쭈글하지 않고 껍질에 윤기가 흐르는 것이 신선하다.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너무 낮은 온도보다 섭씨 15~18도가 적당 하다. 냉장고에 보관할때 냉기가 나오는 곳에서 멀리 보관하고 반드시 찬 기운이 직접 닿지 않게 잘 감싸야 한다.
정충신기자
[지식 수사대]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몸에 더 좋을까?
질문 :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몸에 더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토마토의 가장 중요한 성분 가운데 하나인 리코펜은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C 등 토마토의 다른 성분들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지만 리코펜은 오히려 양이 증가한다. 토마토에서만 섭취 가능한 성분 중 하나인 리코펜은 기름에 조리하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리코펜 함량이 높은 순서는 스파게티 소스, 토마토 케첩, 토마토 쥬스, 토마토 생식이다. 따라서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 1965qq>
날로...익혀서...`젊음의 묘약`
과거 유럽에서 독초로 알려졌던 토마토는 최근 고혈압과 각종 암 을 예방하는 노화방지식품으로 진가를 인정받으면서 세계 제일의 채소로 거듭났다.
지난 500년간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토마토만큼 극단적인 평가를 받으며 영광과 좌절의 길을 걸어온 식품은 드물 것이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토마토소스는 약방의 감초처럼, 파 스타 등 각종 요리의 조미료로 사용된다.
특히 17세기 들어 새빨간 토마토소스의 출현은 ‘식탁의 붉은 혁 명’을 일으켰다. 서구 음식문화에서 토마토소스는 소금과 기름 에 이어 제3의 조미료로 불렸다.
토마토의 붉은색은 녹색 위주의 식단을 화려하게 하는 데서 그치 지 않는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채소로 꼽히고 있다.
현재 토마토페스티벌을 벌이고 있는 63빌딩 양식당 63스카이뷰(0 2-789-5904) 서민석 조리사가 토마토속의 해산물그라탕 요리 비 법을, ‘암으로부터 지키는 건강한 밥상차리기’(웅진닷컴)의 저 자인 요리연구가 장혜주씨가 집에서 만들기 쉬운 토마토구이 요 리법을 소개한다.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kr
서민석조리사의 토마토 해산물 그라탕
*재료 : 토마토 1개, 새우 20g, 홍합 20g, 게살 20g, 양송이 10 g, 청피망 10g, 다진 양파 10g, 다진 마늘 10g, 핫소스, 토마토 소스
*만드는 법
1, 토마토는 꼭지 부분을 잘라서 속을 파낸다.
2, 새우, 홍합, 게살은 잘게 썰어 둔다.
3, 양송이, 청피망, 홍피망을 얇게 썰어둔다.
4,오일을 두른 팬에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넣어서 볶은 후 ? 의 채소에 ?의 해산물 순으로 볶아 익힌다.
5,익힌 해산물에 토마토소스와 핫소스를 넣고 끓인다.
6, 속을 파낸 토마토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살짝 데운 후, 안에 ?의 재료를 넣고 위에 치즈를 뿌린다.
요리연구가 장혜주씨의 토마토 구이
*재료: 토마토 3개, 가지·고구마 (중간크기) 1개.
*고명: 호두(슬라이스) 2큰술, 피망채 3분의 1개분, 파프리카채 2분의1개분, 밤채 5개분, 잣 2큰술, 날치알 5g, 슬라이스 치즈 2장, 향신기름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 토마토는 씻어 1.5㎝ 두께로 둥글게, 고구마와 가지는 5㎜ 두 께로 약간 길게 어슷썬다
? 손질한 재료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 뒤 종이타월로 물기를 살짝 눌러 닦고 각각 팬에 향신기름을 두르고 구워낸다. 토마토 는 센 불에서 재빨리 구워야 수분이 덜 생기며, 가지는 중간 불, 고구마는 중간 불에서 굽다가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익힌긴다.
? 반쪽짜리 호두알맹이는 채썰고, 피망과 파프리카, 밤도 깨끗 이 손질해 호두 길이와 비슷하게 채썬다. 날치알은 고운 체에 쏟 아 정수한 물로 씻어 물기를 빼둔다.
? 팬에 향신기름을 두르고 채썬 재료와 잣을 넣고 볶다가 날치 알을 넣어 볶는다. 날치알이 익으면 슬라이스 치즈를 큼직하게 잘라 넣는고 고루 섞은 뒤 불을 끈다.
?구운 토마토, 가지, 고구마가 3쪽이 한세트가 되게 살짝 겹쳐 서 모앙있게 담고, 볶은 고명을 곁들인다.
반응형
'다이어트 > 다이어트요리_음식_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비타민 다이어트. 건강을 알고 먹어야 한다. (0) | 2011.11.03 |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친환경 채소 어디에 좋은가 (0) | 2011.11.03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콩 먹으면 살도 빠진대 (0) | 2011.11.02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챙겨 먹자! 스피드 아침 식단 (0) | 2011.11.02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녹차 다이어트 (0) | 201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