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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낮추는 조리법…단맛은 설탕대신 꿀로
▲설탕 대신 꿀
설탕이나 꿀이나 열량이 높기는 마찬가지이므로 가능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설탕보다는 꿀이나 물엿이 더 낫다. 정제나 가공을 덜 하기 때문에 설탕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첨가물이 적어 인체에 해로운 물질도 적다.
▲간장 대신 식초를
짠 음식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고춧가루나 후춧가루,겨자,생강 등 자극적인 향신료 역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 과식을 유발한다. 따라서 살을 빼고자 한다면 평소 싱겁고 담백하게 먹는 게 좋다. 너무 싱거워 입맛이 없다면 소금이나 간장 대신 식초를 한두 방울 뿌리면 염분 섭취량도 낮출 수 있고 입맛 또한 돋울 수 있다.
▲나물볶음 대신 무침을
나물을 기름에 볶거나 버무리는 것보다는 무침 열량이 훨씬 낮다. 고사리 나물이나 취나물 등도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지만,비만이 걱정된다면 이보다는 미역,파래 등 해조류 무침이 적당하다. 야채 샐러드 역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한데 드레싱을 잘 선택해야 한다. 마요네즈 드레싱은 재료의 특성상(계란노른자와 식용유) 열량이 높다. 마요네즈를 이용한 드레싱 대신 이탈리안 드레싱이나 감식초와 올리브유를 섞은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박달화 darling@sportstoday.co.kr
설탕이나 꿀이나 열량이 높기는 마찬가지이므로 가능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꼭 사용해야 한다면 설탕보다는 꿀이나 물엿이 더 낫다. 정제나 가공을 덜 하기 때문에 설탕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첨가물이 적어 인체에 해로운 물질도 적다.
▲간장 대신 식초를
짠 음식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고춧가루나 후춧가루,겨자,생강 등 자극적인 향신료 역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해 과식을 유발한다. 따라서 살을 빼고자 한다면 평소 싱겁고 담백하게 먹는 게 좋다. 너무 싱거워 입맛이 없다면 소금이나 간장 대신 식초를 한두 방울 뿌리면 염분 섭취량도 낮출 수 있고 입맛 또한 돋울 수 있다.
▲나물볶음 대신 무침을
나물을 기름에 볶거나 버무리는 것보다는 무침 열량이 훨씬 낮다. 고사리 나물이나 취나물 등도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지만,비만이 걱정된다면 이보다는 미역,파래 등 해조류 무침이 적당하다. 야채 샐러드 역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한데 드레싱을 잘 선택해야 한다. 마요네즈 드레싱은 재료의 특성상(계란노른자와 식용유) 열량이 높다. 마요네즈를 이용한 드레싱 대신 이탈리안 드레싱이나 감식초와 올리브유를 섞은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박달화 darling@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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