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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쌩얼피부미인 TIP

봄철과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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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과 피부

1. 봄철의 피부 상태

1)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한 공기와 매서운 꽃샘 바람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어 피부 표면이 거칠고 건조해진 상태가 되기 쉽다.

2) 봄철 피부 상태는 불안정하다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피지나 땀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아 피부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겨울의 영향이 아직 남아 있어 거친 피부이면서도 점차 기온의 상승으로 피부 기능이 활발 해지면서 피지선을 자극하게 되어 피지 분비가 많아지게 되므로 얼굴이 번들거리게 된다.
또한, 공기중의 먼지, 꽃가루 등이 쉽게 부착되어 피부는 더러워지고 모공이 막혀 여드름, 뾰루지같은 트러블이 일어나게 되는 등 피부의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3)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겨울동안 피부는 직사광선에 닿을 기회가 적어 일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 상태이다. 따라서 저항력이 회복되지 않은 피부에 봄볕의 강한 자외선이 닿게되면 민감한 반응이 나타나게 되므로 3-4월경에 가장 주의를 해야 한다.
점차 강해지는 자외선에 대해 저항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피부가 갑자기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짙어지게 되고 피부가 칙칙해져 화장도 잘 받지 않는다.

2. 손질 포인트

- 클렌징은 철저하면서도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물론 전혀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 이중 세안을 하되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미지근한 물보다는 약간 낮은 온도의 물로 세안하도록 한다.

-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 신진대사 촉진
마사지와 팩을 주 1-2회 정도 실시하여 영양 공급을 해준다.

-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 피로를 푼다.

 여름철과 피부

1. 여름철의 피부 상태

1)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기름과 땀의 분비가 많아지므로 피부가 더러워지기 쉽고 끈적거리며 화장도 쉽게 지워진다.
2) 흐르는 땀의 영향으로 피부의 저항력이 약해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피부염이나 여드름이 더욱 악화된다.
3) 실내 냉방 장치로 인해 각질층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가 건조해진다.
4) 자외선의 자극으로 각질이 두꺼워지고 기미, 주근깨가 짙어진다.

2. 손질 포인트

- 모공 속까지 클렌징을 철저하게
이중 세안으로 화장을 완벽하게 제거한다. 주 2-3회 정도는 죽은 각질로 칙칙해 보이는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기 위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한다.

- 화장수를 차갑게
화장수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차갑게 해서 톡톡 두드려주듯이 발라주면 햇빛으로 인해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많아지는 오전 10시 - 오후 2시 사이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소홀하기 쉬운 부위까지 썬 크림을 꼼꼼히 발라 피부를 보호하도록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아침에 한 번 발랐다고 하루 종일 안심 해서는 안된다. 손으로 만지거나 땀 등으로 인해 지워질 수도 있으므로 수시로 덧발라야함을 잊지 말자.

- 피부에 탄력을
강한 자외선과 더위로 인해 지치고 활력을 잃은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 1-2회 정도 마사지와 팩을 실시한다.
눈 주위 주름 방지를 위해 아이 마스크를 실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싱싱한 야채와 과일을
비타민 C에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평소 비타민 함량이 많은 녹색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도록 한다.

 가을철과 피부

1. 가을철의 피부상태

1) 피부색이 검어지고 기미, 주근깨가 진해진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지금가지 눈에 띄지 않던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2) 피부가 건조해지고 버석거린다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로 감소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가을에 접어들어 피지 분비가 서서히 감소되면서 땀의 분비도 줄어들게 되므로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서 노화가 촉진되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3) 피부 전체가 매끄럽지 못하다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을 받은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자체 방어 수단으로 각질층이 두꺼워져서 피부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투명감이 없어진다.

2. 손질 포인트

- 기미, 주근깨가 짙어졌거나 그을린 피부
미백효과가 우수한 팩을 실시한다. 팩은 피부 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주 2-3회 정도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 비타민 A, 비타민 C가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 일소 후 화끈거리고 손상된 피부
마사지와 팩을 피한다. 화장수를 차게하여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에 피부에 올려 놓은 화장수 마스크를 이용하여 진정시킨다. 찬 우유나 얼음을 이용한 진정 관리도 좋은 방법

- 피부가 두꺼워져 감촉이 매끄럽지 못한 피부
철저한 이중 세안. 죽은 각질 세포 제거에 효과가 있는 스크럽 제품 사용

 겨울철과 피부

1. 겨울철의 피부 상태

1) 땀과 피지 분비가 적어져 피부가 거칠어진다.
겨울은 4계절 중 땀과 기름 분비량이 가장 적은 계절로서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피지는 피부 표면 온도가 29도 이하가 되면 수분과 유화되어 액상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굳어버리므로 피부가 더욱 거칠어지고 심한 경우 트기도 하는 경우가 생긴다.

2) 혈액 순환과 피부 신진대사 활동이 저하된다.
겨울철에는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피부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액 순환이 둔화되고 피부의 신진대사 주기도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영양이 세포까지 공급되는 것이 어렵게 되고 탄력을 잃게 되는데, 이 상태를 방치해 두면 피부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3) 실내 난방으로 피부 수분이 증발되어 피부가 건조해진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한 상태로 되어 피부의 수분이 빼앗기게 되므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

2. 손질 포인트

환 경 피부 상태 피부 손질 포인트
급격한 기온의 저하 신진대사 둔화
혈액 순환 저조
피지 분비 저하
피부 출혈 현상
마사지로 혈액 순환 촉진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 실내의 난방 피부의 수분 함량 감소
피부 건성화 현상
수분 및 영양 공급
(보습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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