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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유니, "스트레스 없는 청정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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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스트레스 없는 청정 다이어트 하세요"
[조이뉴스24 2005-09-07 12:14]

<조이뉴스24>
섹시 댄스 가수 유니가 자신의 다이어트 론을 펼쳤다.
유니는 최근 인터뷰에서 "고등학생 때부터 이런저런 다이어트도 많이 해봤지만, 결론적으로 다이어트가 스스로의 계획과 목표에 의해 조금씩 이루어져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유니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 자신이 고등학생 때부터 한 다이어트에 대해서 소개했다.
"고등학교 때 제가 꽤 통통했거든요. 그래서 무작정 굶기도 하고, 사과 한 쪽, 요구르트 한 개로 식사를 해결하는 다이어트도 해봤죠. 근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게 되고, 요요 현상까지 나타나 결국 그만뒀어요."
유니는 10대 때 다이어트는 특히 위험하다며, 세포 분열이 이뤄지며 키도 크고 뼈도 튼튼해지는 등 성장하는 시기라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대 넘어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말고 서서히 조금씩 할 것, 칼로리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것, '살 빼'라는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시작하지 말고 스스로의 계획에 따라 즐겁게 시작할 것 등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유니는 또 폭식과 거식을 오가는 나쁜 습관도 경계해야 한다며, '스트레스 없는 청정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한편 유니는 여름 섹시 모바일 화보 서비스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1일부터 제주도 일대에서 촬영한 2차 화보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또한 10월 공개할 예정인 신곡 뮤직비디오와 보다 파워풀해질 퍼포먼스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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