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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솔로 준비 서인영 5kg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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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준비 서인영 5kg '쪼옥~'

여성 그룹 쥬얼리의 멤버 서인영이 최근 약 5kg의 체중을 감량하며 본격적인 솔로 앨범 준비에 나섰다.
서인영은 4집 앨범 활동을 마친 후 마사지와 식이요법을 통해 48kg의 몸무게를 43kg으로 감량했다.
서인영은 쥬얼리를 통해 처음 데뷔했던 2002년 당시 무척 마른 몸이었다. 하지만 활동을 시작한 뒤 바쁜 스케줄로 차 안에서 과자로 끼니를 때우는 등 불규칙한 식사가 잦아지자 살이 찌게 됐다.
다행히 살이 붙은 뒤 서인영은 ‘섹시하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솔로 앨범을 앞두고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싶어 체중 조절을 시작했다.
서인영은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고 마사지를 받고 음식조절을 하다 보니 살이 빠졌다”고 비결을 말한 후 “더 이상 살을 뺄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체중감량 후 ‘예뻐졌다’는 말을 듣긴 하지만 ‘섹시하다’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에 흠집을 내기 않기 위한 것이다. 서인영은 “여자라면 누구나 살이 빠져 기분이 좋지만 예전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온 서인영은 현재 쥬얼리 활동과 더불어 월드컵 후 발표할 댄스음악 장르의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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