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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김주하 앵커 20kg 살쪄도 “여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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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20kg 살쪄도 “여전히 아름답다”
지난 5월 31일 득남한 MBC 김주하 앵커가 출산 이후 약 20kg의 몸무게가 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주하 앵커는 9일 방송된 MBC ‘이재용의 기분좋은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출산 이후 20kg정도가 쪘다며 “출산하면 아이 몸무게만 빠진다고 하더니 제가 딱 그렇네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주하 앵커의 어머니는 “언제 다이어트 해서 언제 다 뺄지 모르겠어요”라고 농담 섞인 어조로 우려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 ‘여전히 아름답다’ ‘워낙 예쁘셔서 살이 쪄도 미모는 변하지 않는 것 같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김주하 앵커의 순산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 앵커는 출산의 경험을 가진 모든 어머니들에게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아줌마의 힘, 주부들의 힘 이런 말을 듣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다시금 존경심을 느끼게 됐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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