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예인다이어트_강동희, 2㎏ 빼고 날아볼까 강동희, 2㎏ 빼고 날아볼까 [일간스포츠 김성진 기자] "2㎏만 더 빼면 날아갈 거라는데요." 창원 LG 강동희(38.180㎝)가 '가뭄 속의 단비' 같은 일본 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남은 레이스에서의 맹활약을 다짐하고 있다. 강동희는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나고야의 아구이스포츠의과학연구소에 다녀왔다. 부상이 있는 조우현, 송영진과 함께 다녀온 이번 투어를 통해 강동희는 '금주'와 '근력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 한 마리 남은 토끼는 '2㎏ 감량'이다. 금주. '무골호인' 강동희가 만약 한국에 남아 있었다면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그의 휴대폰은 불이 났을 테고, 강동희는 어쩔 수 없이 여러 차례 주안상을 마주해야 했을 것이다. 일본으로 도피를 갔으니 자연스레 금주를 .. 더보기 연예인다이어트_강동희 살빼고 부활 강동희 살빼고 부활 “더 이상 팻매직(Fat Magic)이 아니다.” 창원 LG의 노장가드 강동희(38·180㎝)가 다이어트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강동희는 나이가 들면서 90㎏이 넘는 육중한 몸매를 이어왔는데 지난 연말 김태환 감독과의 면담에서 “팀의 최고참으로서 해결사 역할을 할 때가 됐다”는 말을 듣고 감량에 착수,80㎏ 후반대로 살을 뺐다. 살을 빼면서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골밑돌파와 심지어는 새까만 후배를 등지고 골밑 터닝슛까지 구사하는 등 ‘코트의 마법사’ 플레이가 되살아난 것이다. 강동희는 “원래 적정체중은 85㎏ 정도다. 그동안 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지 정말 스스로 생각해도 바보 같다. 지금처럼 컨디션이 좋으면 올시즌은 물론이고 앞으로 두 시즌 정도는 자신 있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