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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당뇨병] '제1형 당뇨(인슐린 의존형)'이란? '제1형 당뇨(인슐린 의존형)'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췌도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짐으로서 섭취한 영양소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원인은 당뇨병이 생길 수 있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 환경적인 요인(볼거리, 풍진, 열감기등의 바이러스감염)에 의해 당뇨병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염되는 병은 아니다. 경과는 1) 당뇨병 이전시기 -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서서히 췌도세포의 파괴가 일어나나 당뇨증사은 나타나지 않는다. 2) 당뇨병 증상발현 - 췌도세포가 많이 파괴되어 충분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므로 다음, 다식, 다뇨, 체중감소 등의 당뇨병 증상이 나타난다. 3) 당뇨 밀월기 (허니문기) -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췌도세포에서 인슐.. 더보기
[당뇨병] 1형당뇨와 2형당뇨의 차이 1형 당뇨는 인슐린 의존형이라고 하고 2형 당뇨는 인슐린 비의존형이라고 합니다. 1형의 당뇨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전혀되지 않는 사람의 형태고 반드시 인슐린을 맞아야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뭐가 좋다 어떤 음식이 좋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쩌면 계란으로 바위를 깼다고 거짓말을 하는것과 마찬가지 이야기가 됩니다. 인슐린을 투여 해야만 하는 형태의 당뇨인데 다른 어떤 것으로 유혹을 한들 전혀 당뇨는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형당뇨는 췌장에서 어느정도 인슐린분지가 되기는 하지만 부족한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혈당강하제라는 당뇨약을 처방하면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는 있는 형태가 되는 것이죠. 이 경우는 운동을 해서도 혈당은 내려가게 되므로 적절한 운동을 하거나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여서 적은 인슐린.. 더보기
[당뇨병] 1형당뇨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 1형 당뇨 (소아형 당뇨, 인슐린의존형 당뇨)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망가져 인슐린을 거의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이라고도 부릅니다. 1형 당뇨병은 전체 당뇨병의 5% 이하이고, 주로 소아나 30세 이하의 젊은이에게 발생하며, 체중이 정상 또는 마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형 당뇨병은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경향이 있고, 다식, 다뇨, 다갈, 체중감소 등의 당뇨병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로 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대신 지방산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면서 케톤산증, 혼수 등 급성 합병증이 갑작스럽게 발병하기도 합니다. [출처] 당뇨관리_닥터푸드 - http://rosemo.. 더보기
[당뇨병관리] 인슐린 펌프치료 인슐린 펌프치료 인슐린 치료시 인슐린을 체내에 공급하는 방법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인슐린주사를 매일 아침에 한 번 맞는 방법, 아침, 저녁으로 두 번 맞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 맞는 방법,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으로 네 번 맞는 방법,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생리적으로 정상인과 비슷한 혈당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의 투여 횟수가 많아지거나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방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 인공췌장기 입니다. 이론상 가장 이상적인 인공췌장기는 기계자체가 혈당을 스스로 재어서 혈당수치에 따라 자동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인슐린을 체내로 투여하는 것이지만 아직은 실용화되어 있지 못하고 다만, 혈당을 사람이 따.. 더보기
[당뇨병관리] 인슐린의존형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췌장이식 인슐린의존형 당뇨병환자에서 당뇨병을 완치시키는 췌장이식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으로 오랫동안 인슐린 주사를 맞고 있으며,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당뇨병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췌장이식입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만드는 장기로 췌장에 병이 생겨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없어질 경우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이 생기고, 이런 사람들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용되는 인슐린 주사요법으로는 혈당이 완벽하게 조절되지 않아 신경증, 망막증, 관상동맥 질환, 만성신부전증 등의 2차적인 합병증이 계속 진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췌장이식은 1966년 미국에서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현재 세계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췌장이식의 방법.. 더보기
마구먹기 장애, 과식 비만의 원인을 단순히 생각하면 (섭취칼로리 - 소비칼로리 = 저장칼로리) 라는 식이 성립된다. 즉 체내 대사이상이 아니라도 소비칼로리는 거의 일정한데 섭취칼로리가 많으면 저장칼로리가 증가하여 체지방이 늘게 된다. 섭취칼로리를 높이는 것은 과식이다. 그럼 과식의 원인은 무엇일까 ? 다음은 과식을 유발하는 몇 가지 기전이다. 1. 포만감을 느끼는 set-point의 상승이다. 시상하부에는 포만중추(satiety center)와 섭식중추(feeding center)가 있는데 포만중추는 음식물 섭취로 인한 위 확장, 혈중 포도당치의 상승, 인슐린 및 베타 교감신경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어 섭식중추를 억제한다. 포만감을 느껴 섭식중추의 작용을 억제하는 가장 중요한 신호인 혈당치(set-point)가 정상 이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