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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바캉스를 다녀온 후 울긋불긋 하거나 후끈거리는 피부를 그냥 방치하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바캉스 이후 자외선에 노출되어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주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케어를 해주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무리한 선탠으로 껍질이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겼을 때는 잡아떼거나 문지르지 말고 피부껍질이 저절로 벗겨질때까지 기다린 후 폼 클렌저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피부를 씻은 후 차갑게 보관한 스킨으로 수시로 찜질해 준다.
피부 진정 후에는 화이트닝 케어를 하는데 화이트닝 라인 제품들은 자외선으로 생긴 잡티를 엷게 해주고 두꺼워진 각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 차가운 토너로 패팅하기
냉장고에 넣어두어 차갑게 만든 스킨을 화장솜에 듬뿍 묻혀 발갛게 달아오른 부위에 패팅하거나 얹어둔다. 이렇게 하면 피부의 열기를 빼는 것은 물론 건조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긴장감을 줄수 있다.
◆ 진정팩 해주기
무더운 여름 바캉스에서 돌아온 후 지친피부에 진정팩을 해 준다
피부 진정은 물론 보습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 수분 마사지
바캉스 동안 자외선과 땀으로 인해 빼앗긴 수분을 다시 공급해 주어야만 피부에 탄력을 되찾고 건강한 피부로 회복할 수 있다.
수분크림에 수분 전용 에센스를 3~4방울 섞어 마사지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마사지는 이마- 코- 입- 볼- 눈- 목 순으로 한다.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마사지하므로 따로 지워낼 필요가 없고 스팀타월을 이용하면 마사지 효과가 배가 된다.
자외선을 많이 쬐어 화끈거리거나 거칠어진 피부위에는 크림과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그 부위에 5~10분간 올려둔다.
◆ 바디 각질케어
바캉스후 지치고 손상된 바디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 주어야만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한국화장품 제공 )
윤경숙 기자 sky@pb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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