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윤계상의 M라인 비결···닭가슴살 효과봤죠

반응형

윤계상의 M라인 비결···닭가슴살 효과봤죠
입력: 2007년 04월 02일 21:41:11

윤계상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에서 그동안 숨겨둔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인 채준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장면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면서 환상적인 M라인을 선보였다. 소년 같은 외모와 대비되는 탄탄한 가슴 근육이 여심을 뒤흔들었다. .

윤계상의 매니저인 싸이더스HQ의 오준 팀장은 “가수 시절부터 꾸준히 운동을 했다”며 “오랜 시간 동안 노력해 얻은 몸매”라고 자랑했다. 오팀장에 따르면 원래 마른 체격이었던 윤계상은 god 시절 헬스클럽을 매일 다니며 골격을 만들기 시작했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로 꾸준히 몸을 만들던 윤계상은 군 제대 때쯤 근육질이라는 소리를 처음 듣게 됐다. 군에 입대하고 나서도 체력단련장에서 끊임없이 근력 운동을 했다.

하지만 제대후 드라마에 곧장 들어가면서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했다. 드라마에서 둔해보이지 않기 위해서다. 또 드라마 후반부 이종격투기 선수로 변신하는 장면에서 상반신 노출이 필요해 몸을 다시 만들어야만 했다.

오팀장은 “드라마를 위해 먼저 살을 7㎏ 정도 뺐어요. 철저히 식단 조절로 살을 뺐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었습니다. 윤계상이 먹은 닭만 해도 100여마리, 고구마는 300개 정도 될 겁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헬스클럽에 갈 시간이 없어 촬영장에서 운동을 했다. 매일 팔굽혀펴기 300회와 윗몸일으키기 300회를 거르지 않았다. 윤계상은 이런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몸짱 배우’ 대열에 들어섰다.

〈최재욱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