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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31kg 뺀 이영아 "다이어트 누구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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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kg 뺀 이영아 "다이어트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신세대 스타 탤런트 이영아(23)의 31kg 감량은 다이어트를 하는 연예인들 사이에선 유명하다.
키 165cm에 78㎏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혹독한 다이어트로 무려 31㎏나 줄인 웰빙 `이영아다이어트식단`은 뭘까. 한마디로 철두철미 채식 위주에 인스턴트식품 완전 배제다.
오이 당근에 키위 딸기 등 신선한 과일, 그리고 호두 땅콩 등이 주메뉴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소품 음식을 먹다 핀잔을 들을 만큼 남다른 식욕을 자랑하는 이영아는 "샐러드에 남들은 치킨을 넣을 때 나는 두부를 대신 넣는다"며 "촬영 때 오이와 당근을 항상 가지고 나가며 딸기 연근 키위 등 과일과 호두, 땅콩은 꼭 먹는다"고 말했다.
이처럼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한 덕에 다시 살찌는 요요현상 없이 몸매를 유지한다.
이영아은 "현재 몸무게는 47㎏이지만 지금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며 "남들 기본인 공기밥 하나를 다 먹으면 살이 찐다 . 그래서 항상 반만 먹는다"고 했다.
이영아는 여고시절 눈물겨운 다이어트로 31kg을 줄인 노력이 알려지자 인터넷에는 `이영아다이어트 식단`이 돌아다닐 정도다.
이영아는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육류와 탄수화물 섭취를 금한다.
남들 술 마시고 고기 먹는 자리에서도 포도즙을 마셔 주위 사람들은 혀를 내두른다.
각가지 먹고 싶은 충돌에 따른 절식(折食)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으로 귀결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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