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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건강미인 최윤영, '내 몸매' 이렇게해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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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인 최윤영, '내 몸매' 이렇게해서 바꿨다

조선일보|기사입력 2007-12-18 09:59 |최종수정2007-12-18 11:11 
 
*새벽 6시에 일어나 제일 먼저 장에 좋은 꿀을 한 스푼 떠 먹는다

*최소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매일 아침의 시작을 요가(90분간)로 시작하는 최윤영은 요가로 건강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요가는 이제 10년이 훌쩍 넘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 안 해 본 운동이 없지만, 불규칙한 연예계 생활에 리듬을 찾아준 것은 요가였다.

*시간이 날 때마다 빠른 복식호흡법을 한다.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장소불문하고 아무런 도구 없이 할 수 있어 그만이다.

*집에선 밥공기를 작은 것으로 줄인다. 평소 먹던 그릇에 허전함이 보이는 것 보다는 조금 작은 그릇에 그득한 편이 시각적 포만감을 위해 좋다.

*밖에서 밥을 먹으러 가기 약 20분 전에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토마토를 한 개, 또는 우유를 한 잔 먹어둔다. 포만감 덕분에 식사량이 줄게 된다.

*입이 궁금하다고 군것질은 금물. 생수를 자주 마셔주거나, 허기를 견딜 수 없을 땐 아몬드를 한 줌 먹는다. 공복감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심장건강도 지켜준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지만, 잦은 음주는 비만과 가까워지게 하는 요인 중 하나.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세웠다면, 그 기간에는 금주로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배고픈 상태로는 절대 모임에 가지 않는다. 과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잔에는 항상 생수를 채워두고 중간중간 마신다. 식욕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권하는 술잔도 막을 수 있다.

/ 배지영 헬스조선 기자
baej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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