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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빅죠, 다이어트 도중 탈진 '살빼기 만만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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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다이어트 도중 탈진 '살빼기 만만찮네~'
가수 빅죠가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불과 2주 만에 난항에 부딪혔다.

빅죠는 케이블채널 E채널 리얼리티 미션 프로그램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에 출연해 몸무게 감량에 도전하고 있다. 25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는 절박함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



잠깐의 운동에도 온 몸을 압박하는 살 때문에 관절과 근육에 통증을 느끼는 빅죠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가벼운 걷기 운동부터 시작했지만 그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었다.

특히 파트너인 임지연과 함께 한 남산 계단 오르기 훈련에서는 "생명에 위협을 느꼈다"며 "한동안은 조금의 운동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빅죠는 일반인들도 1~2회 정도 왕복하면 숨이 찰 만한 높이의 계단을 왕복한 뒤 심한 어지럼증과 관절의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탈진, 파트너와 제작진을 안타깝게 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평범한 계단운동도 빅죠에게는 위험천만한 스포츠인 셈이니 앞으로 그의 다이어트 미션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빅죠와 임지연 외에도 방글아와 하준영 커플의 혹독한 다이어트 도전기 '작전남녀 비만스캔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E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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