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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할리우드는 지금 ‘다이어트 중’…‘섹시스타’ 제시카 심슨, 불어난 몸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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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가수` 제시카 심슨이 서러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자신이 직접 제작한 수영복이 미스 USA 후보자들의 수영복 심사에 사용될 브랜드로 선정되며 의상 디자이너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는 그녀는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난 체중 때문에 모든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몸매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제시카 심슨은 트레이너들의 혹독한 체중 감량 프로그램에 돌입한 상황으로, 그녀 스스로 심한 모욕감을 느낄 정도로 강한 트레이닝을 받아 울상을 짓고 있다는 후문. 제시카 심슨은 한 언론을 통해 "나는 계속 쭈그리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지시를 받고 있고, 그 와중에도 트레이너는 내게 소리를 지른다"며 불평을 털어 놓았다.

이에 제시카 심슨의 트레이너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마이크 알렉산더는 "조금씩 몸매가 회복되고 있지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시카 심슨이 본래 자신감 넘치고 아름다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원상복귀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요즘 할리우드는 제시카 심슨, 비욘세, 에바 롱고리아, 미샤 바튼 등 여자 스타들의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이른바 `비만 스캔들`에 빠져 있어, 치열한 살빼기 전쟁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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