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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운동 꼭 해야하나? 안해도 완벽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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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시리즈 여주인공 메간 폭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울며겨자먹기로라도 바쁜 시간을 쪼개 헬스장을 찾는 이유다.

그런데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자신의 외모는 ‘타고난 것’이라 밝히면서,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음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폭스는 최근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E!’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한정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랜스포머’ 촬영을 위한 두 달간의 트레이닝 기간 동안 실제 운동한 시간은 단 두 시간뿐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 중에는 의외로 운동을 즐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힘들고 땀 흐르는 운동 대신 자신만의 방법으로 몸매와 건강을 관리하는 ‘노(NO)운동파’ 연예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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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인’으로 유명한 김혜수는 의외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로 철저한 식사, 규칙적인 생활로 몸매를 유지한다. 그래도 격하지 않은 유산소운동 정도는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2006년 MBC 드라마 '히트' 제작발표회에서 "걷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운동을 안 한다. 그래서 액션 연기 연습이 너무 힘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주로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한다. 또 물을 많이 마시고 반신욕을 통해 체내 신진대사를 돕는다.

출산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희선은 평소 운동보다 식이요법과 경락마사지 등을 선호한다. 특히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모유 수유’를 비법으로 전하기도 했다.

미녀 스타 김태희도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고 대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한다. 밤에는 먹지 않고, 평소 군것질을 즐기지 않는 것 역시 날씬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탤런트 유인영은 체질적으로 마른 근육질 체형으로 특별히 운동으로 관리 하지 않는다. KBS 2TV 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을 촬영 때는 얼굴에 살이 없어 카메라가 안 받는다는 지적을 받아 일부러 살을 찌우기도 했다. 운동은 안해도 여유시간에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 몸을 풀어 준다고 한다.
머니투데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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