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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배우들의 혹독한 다이어트'…장나라 8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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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혹독한 다이어트'…장나라 8kg 감량
 
살빼기 만큼 힘든게 정말 없죠?

그런데 배우들은 연기 변신을 위해서라면 혹독한 다이어트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화면으로 함께 확인해볼까요.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장나라 씨!

가녀린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요즘들어 더욱 수척해진 것 같죠?

기존의 몸무게보다 무려 8kg이나 빠졌는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에서 장애를 가진 인물을 소화하기 위해서인데요.

[장나라/배우 : 시나리오를 보고 거울을 봤을 때 도무지 쌍코피를 흘리며 쓰러질 외모를 갖고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조금 뺐어요.]

홍길동의 후손으로 돌아온 배우 이범수 씨도 체중감량에 도전했습니다.

화려한 액션연기가 필수인데다 역할의 특성상 자주 몸에 붙는 의상을 입어야했기 때문인데요.

잘 어울리나요?

[이범수/배우 : 홍길동하면 아무래도 날렵하고 신출귀몰해야 하니까 거기에 맞는 체력, 몸매에 신경을 쓰느라 시간을 많이 투자했죠.]

박중훈 씨도 다이어트에 한창입니다.

차기작 '무릎꿇지마'에서 삼류 깡패 역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한 달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과 6kg을 감량했습니다.

가장 혹독하게 체중감량을 시도한 배우는 20kg을 감량한 김명민 씨죠?

그 덕분에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2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습니다.

배우들의 땀 흘린만큼 관객들도 알아본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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