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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쌩얼피부미인 TIP

제모를 잘못하면 어떤 문제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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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를 잘못하면 어떤 문제 생길까?

털은 많아서 생기는 고민은 여성들의 겨드랑이 털이나 짧은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다리 털 남성들의 콧수염은 물론 가슴의 털들은 자칫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 소매 밖으로 삐쳐 나오는 겨드랑이 털과 남들보다 많은 다리털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완소남이 사랑받는 지금 남성미의 상징이었던 콧수염이나 가슴의 털도 제모의 대상이다.

박보라(직장인,26살)씨는 “매일 매일 하는 면도기 자가 제모로 인해 상처투성인 다리를 볼 때면 속상하다”며 “하루라도 면도기를 이용한 자가제모를 안하면 털이 까칠까칠하게 올라와서 누군가 접촉하게 되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한탄했다.

윤영민(학생,23살)씨는 “예전에는 모 드라마에 나온 연예인 때문에 콧수염이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콧수염이 조금이라도 길러있으면 지저분하다는 핀잔을 듣곤 한다”면서 “아침 일찍 나가야 하는 날이면 서둘러서 면도를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면도날에 피부가 다쳐 상처를 남기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처럼 면도기를 이용한 제모는 깨끗하게 제모 되어 부들부들한 장점이 있지만, 면도를 하다가 면도날에 베이거나 면도독이 생겨 피부 트러블이나 까만 색소침착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도 상당수 발생할 수 있다.

교대 피부과 원플러스원 클리닉의 김혁 원장은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면도기를 이용한 자가제모를 하다가 자칫 피부 트러블이나, 흉터로 인해 결국 병원을 찾게 되는 여성이 늘고 있다”면서 “최근 이런 트러블이나 흉터로부터 안전하게 제모 할 수 있는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소프라노 XL 레이저. 소프라노 XL 레이저의 경우 미 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장비로 특별히 마취를 하지 않더라도 화상이나 통증이 거의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소프라노 XL 레이저의 원리는 털의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레이저 에너지가 털에 흡수된 후, 열에너지가 주변으로 확산되어 털을 만드는 털 주변의 뿌리 세포를 영구적으로 파괴시키게 되는 것이다.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는 마취를 하지 않아도 통증이 적으며 또한 제모 전용 레이저 기기로써 화상이나 통증, 색소침착, 염증 등의 부작용도 최소화 하였다. 이처럼 잘못된 자가 제모 방법으로 피부에 상처를 주지 말고 소프라노 레이저 제모 받고 피부건강까지 신경 쓰자.
도움말= 원플러스원 클리닉 김혁 원장

[김영덕 기자]ghost728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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