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최대 비결은 피부?

동안의 최대 비결은 피부?

세상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 어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과 사람들이 공존하는 현대에 가장 믿기 힘든 것은 여성들의 나이이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의 나이는 절대 그 나이로 믿기지 않을 만큼 훨씬 어린 경우가 많다. 물론 20대 여성들 중에서도 나이를 잊은 듯한 외모와 피부를 자랑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 이상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들도 많다.

이처럼 동안열풍이 중장년층까지 확산되며 최근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동안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도저히 학부모라고 보기 어려운 외모와 피부, 정말 가능한 걸까.

우선 중장년층이 피부에 민감해진 이유는 아이들이 부모의 외모에 대해 민감해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등학교 1학년의 학생을 자녀로 둔 김경희씨(35세)는 “얼마 전 학부모 모임에 갔다가 아이가 투정을 부려서 혼내줬는데, 알고 보니 나에게 불만이 있었다”며 하소연했다.

김씨는 “아이를 겨우 달래서 이유를 물었더니, 다른 엄마보다 내가 훨씬 늙어보여서 짜증이 났다며 울어서 속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씨는 “나름대로 꾸민다고 화장을 진하게 했는데 오히려 그게 역효과를 낸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점 빼기 전문 프리미어피부과의 윤창운 원장은 “아름다움을 중요시여기는 여성들에게 점은 큰 콤플렉스 중 하나”라며 “비단 여성 뿐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원장은 “최근에는 2~30대의 젊은 여성 뿐 아니라 4~50대의 중장년층들도 점빼기에 관심을 갖는 추세”라며 “트리플점빼기 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점빼기전문 에서 점을 빼면 피부가 조금 더 깨끗하게 보이고 ‘쌩얼’로 자신있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3~40대의 주부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다.

게다가 최근에는 트리플점빼기 시술이 과거와 달리 간단해져 ‘런치테라피’로 불리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술을 하는 직장여성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따라서 점빼기전문 에서 예전에는 휴가나 연휴기간에 트리플점빼기 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휴가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시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트리플점빼기 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트리플 점빼기 라는 시술 덕분이다. 트리플 점빼기 란 피부 조직은 그대로 두고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레이저가 닿아서 피부 밑의 색소만 제거하는 시술법을 말한다. 즉, 피부 조직은 그대로 두고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레이저가 닿아서 피부 밑의 색소만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색소의 세포가 파괴되면, 죽은 색소세포를 대신해서 피부조직 밑에서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면서 치고 올라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점빼기전문 에서 피부 조직의 점은 서서히 쪼그라들며 1주일 정도 지나면 점이 딱지처럼 떨어지게 된다.

이제 20대만 피부를 관리하는 시대는 지났다. 남녀를 막론하고 주름, 여드름, 기미, 점 등을 관리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젊은 엄마’, ‘젊은 아빠’가 인기를 끄는 요즘, 더 젊어지고 싶다면 일단 얼굴을 지저분하게 덮고 있는 점부터 제거해 보는 건 어떨까.

도움말 = 프리미어피부과 윤창운 원장

[출처] 다이어트의 진실 - http://dietjinsil.com/bbs/board.php?bo_table=info13&wr_id=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