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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쌩얼피부미인 TIP

녹차가 피부에 닿는순간 나도 피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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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미인이 한 번 돼볼까? 녹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면 얼굴에 발라보자.
녹차는 지방성분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피부도 좋아진다. 그러나 문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단 몇 번으로도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녹차팩을 이용해보자. 티스푼 2개(4-5g)의 마른 찻잎을 곱게 가루를 내거나 아니면 가루차 1티스푼을 계란 노른자 1개와 밀가루를 섞어서 팩을 만든다. 팩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율무나 메밀가루로 죽을 쑤어서 차 가루를 섞어도 되며 가루차 ½티스푼과 시중에 파는 비타민제제 1포를 우유에 섞어서도 만들 수 있다.
20분정도 마사지를 하면 피부의 잡티가 없어지고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여름철에 햇볕에 피부가 많이 그을렸을 때도 녹차물을 얼려서 얼음찜질을 하면 좋다.
녹차티백은 눈이나 얼굴의 부기를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둔 뒤 눈이나 볼 등을 두드려주면 상쾌한 느낌이 들면서 부기가 잘 빠진다.
우려낸 차는 버리지 말고 세안제나 목욕보조제로 활용해보자. 차는 비타민 A, B를 함유하고 있는데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의 윤기를 유지해준다. 우려낸 차나 녹차 티백을 찬물에 10분 정도 우려서 얼굴을 씻게 되면 피부건강에 아주 좋다.
차는 몸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체취가 강한 사람들에게 더욱 좋다. 찬물에 잘 우러나는 녹차티백을 몇개 모아 거즈나 헝겊주머니, 스타킹 등에 넣은 다음 목욕전 욕탕 물에 10분쯤 담가 두었다가 우러난 물에 목욕을 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아주 진하게 끓여서 세숫대야에 넣고 발을 담그면 무좀균의 증식이 억제되며 발의 피로가 풀려 기분전환과 혈액순환을 활발히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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