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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숀리 ‘6분 운동법’ 공개 “최적의 집중 시간은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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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숀리 ‘6분 운동법’ 공개 “최적의 집중 시간은 6분”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빅토리’ 숀리가 6분 운동법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2시 목동 SBS 스튜디오에서 SBS TV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BIGs TORY)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MC 신동엽, 이수경을 비롯해 연예인 팀장 신봉선 이규한, 다이어트 총감독 숀리가 참석했다.
‘스타킹’을 통해 다양한 다이어트 비법과 운동법을 공개했던 숀리는 “많은 다이어트 프로를 맡아왔지만 ‘빅토리’는 다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힘들게 시켜서 다들 나를 저승사자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즐거운 지옥 트레이닝’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즐거운 지옥 트레이닝’은 유산소 운동 중 하나인 춤을 접목시켜 즐겁게 운동을 하자는 것이다. 숀리는 “땀을 흘리고 나서 웃으라는 것이다. 새롭게 선보일 ‘피버 식스’(Fever six)는 말 그대로 열정의 6분이다. 6분은 중요하다. 도전자들이 한 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6분인데, 그 이상은 힘들어한다. 한 번 할 때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운동해야 한다”고 말하고는 현장에서 6분 운동법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다이어트 도전자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인생 역전 성공을 뜻하는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전국에서 선발된 비만 도전자들이 다어어트를 통해 자신감 회복은 물론 인생 역전을 이루는 전 과정을 총 18주 동안 공개한다.
‘빅토리’는 Change bady Change life(체인지 바디, 체인지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체중감량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이른바,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다. 서바이벌을 통해 탄생된 최종 우승자는 상금 1억원을 비롯한 여러 혜택을 얻게 된다. ‘빅토리’는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후속으로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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