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예쁜몸매만들기

스타 전문 트레이너 김지훈씨가 말하는 '몸짱' 비결

반응형

스타 전문 트레이너 김지훈씨가 말하는 '몸짱' 비결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스타 전문 트레이너’ 김지훈씨가 연예인 몸짱 비결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라이트급 복싱 국가대표이자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 ‘플라이 대디’등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알려진 김지훈씨는 현재 강남 LIG 피트니스 클럽에서 그룹 에이팀(A-Team) 트레이너이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에이팀은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의 전문 트레이너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현재 그에 의해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만 해도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박예진, 홍수현, 김보성, 임원희, 이윤지, 장리인, 한경, 김기범, 슈퍼모델 이화선, 미스코리아 전혜진 등이 있다. 또 ‘K-1’의 김민수 선수 등도 그에게 개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몸짱’ ‘S라인’ 등의 열풍과 함께 작품을 위해 단기간 내에 살을 찌우고 빼는 연예인에게 있어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필수. 김지훈 씨는 “운동과 함께 각 체형별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체중과 열량을 정확하게 계산해 필요한 적정량만을 섭취하도록 도와주는 ‘식이요법’이 동시에 따라야 제대로 몸매를 가꿀 수 있다”고 몸짱 비결을 밝혔다.

김씨는 특히 연예인 몸매 가꾸기에서 ‘컨셉트 트레이닝’을 강조한다. 컨셉트 트레이닝은 영화 나 드라마에서의 맡은 역할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몸을 만들어야 하는 등 상황에 필요한 것.

김씨는 “연예인들처럼 짧은 시간에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는 물론 이제는 일반인에게도 전문 트레이너가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단기간의 집중적 트레이닝 보다 지속적인 운동이 더 중요한 것은 물론이다”고 강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