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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신애"연기·CF퀸 모두 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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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연기·CF퀸 모두 내 차지"

신세대 스타 신애가 신바람이 났다.

신애는 3월 첫 방송되는 주말극에 캐스팅돼 연기에 본격 도전한다. 또 최근 모 아파트의 CF모델로 발탁된 데다 올 들어 시작한 다이어트가 성공기미를 보이고 있어 연일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신애는 3월 중순 첫 전파를 탈 MBC 주말극 ‘장미의 전쟁’(극본 김선영·연출 이창순)에서 발랄하면서도 귀엽고 청순한 소연 역을 맡았다. 지난해 9월 종영된 KBS 2TV ‘여름향기’에서 초반부 잠시 얼굴을 내민 적은 있지만 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애는 ‘장미의 전쟁’에서 극중 결혼생활의 위기를 맞는 두 주인공 최수종-최진실 커플의 운명의 열쇠를 쥔 소연을 연기한다. 소연은 산부인과 전문의인 수철(최수종)과 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극중 결혼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수철의 이상적인 여성이다. 그녀 역시 이상적인 남성으로 수철을 좋아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수철이 유부남인 현실의 벽을 뛰어넘지는 않는다.

신애는 최근 신도종합건설의 ‘신도 브래뉴 아파트’와 전속금 5억원을 받고 2년간의 광고 모델 계약도 마쳤다. 그동안 LG싸이언,앤프라니 등 CF 모델로 활약하며 일약 ‘CF스타’로 발돋움했던 그녀는 이번 CF로 ‘CF퀸’의 명성도 되찾겠다는 욕심이다.

신애는 또 얼마 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벌써 5㎏을 뺐다. 그녀의 목표는 10㎏ 감량. 신애는 이 목표를 위해 매일 5시간씩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몸매 가꾸기에 열중하고 있다. 섹시하고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나겠다는 새해 각오 때문이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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