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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홍수현, 먹어도 체중 걱정없는 '아이스크림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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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먹어도 체중 걱정없는 '아이스크림 체질'
[굿데이 2004-05-03 13:18]

탤런트 홍수현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10억 만들기에 나섰다.
 
홍수현은 최근 SBS 드라마 스페셜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극본 박연선·연출 장기홍,이민철)에서 삼류 모델 이진 역을 맡아 10억 만들기에 나선 주인공 은재(김현주 분)를 도와주며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야외 촬영을 나가면 화창한 봄날씨가 홍수현의 여심을 자극한다. 친구들과 봄햇살을 맞으며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지만 드라마 촬영과 밀려드는 CF 등으로 인해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있다.
 
홍수현은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야외로 놀러가는 사람들을 보면 내심 부럽다"며 "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먹는 것으로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랜다"고 말했다.
 
169㎝, 47㎏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홍수현은 소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하지만 과일과 아이스크림에 대한 욕심은 남다르다. 사과·딸기 등 과일은 지금까지 하루도 거른 적이 없을 정도로 꼭 챙겨 먹는다. 또 아이스크림은 반드시 하루에 2개 이상을 먹는다.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나오면 매장으로 찾아가 시식하며 맛을 음미하는 수준이다. 요즘엔 녹차 아이스크림 먹는 재미에 푹 빠졌다.
 
홍수현은 "밤 늦게 먹으면 다음날 얼굴이 붓는 편이어서 먹는 걸 삼간다. 대신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며 "아이스크림 먹으면 살찐다고 들었는데 (내 경우를 보면)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며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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