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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5kg 감량 여인의 향기 솔솔∼ | ||
[스포츠투데이] | ||
‘성숙해 보이고 싶어요.’ 영화배우 겸 탤런트 곽지민(19)이 다이어트 작전에 돌입했다. 올해 초 고교를 졸업한 곽지민은 영화 ‘사마리아’를 통해 굳어진 ‘여고생 스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젖살빼기에 나섰다. 한 달 전 지인의 추천으로 한방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녀는 일주일간 저녁을 굶는 대신 한약을 먹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5㎏을 감량했다. 그녀의 감량 목표인 43㎏에 근접했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곽지민의 한 측근은 “164㎝인 그녀의 키를 감안할 때 43㎏이 이상적인 몸무게라는 것이 곽지민의 생각이다”고 밝혔다. 그녀가 각종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다이어트를 감행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출연 제의가 오는 배역 대부분이 고교생이라는 점 때문이다. 통통하고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들어온 곽지민은 여고생 이미지를 벗고 성인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다는 뜻을 종종 밝혀왔다. 하지만 자신의 뜻과 무관하게 주로 여고생 배역이 제의가 오는 상황을 벗어나고자 일차적으로 다이어트를 선택한 것이다. 곽지민은 현재 MBC 주말극 ‘사랑을 할거야’에서 장나라의 여동생인 여고생 파랑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는 중3년생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재환 today@sports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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