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연예인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_유지태 "살 빠져서 너무 좋다"

반응형

유지태 "살 빠져서 너무 좋다"
[스포츠한국 ]
“다시는 살찐 역할 안 하겠다”영화 ‘남극일기’의 유지태가 지난 8일 뉴질랜드 퀸즈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살을 빼서 너무 좋다”며 “다시는 살찐 역할을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전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서 23kg 가량 체중을 늘려 건강이 상당히 악화된 상태였다.
그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하루에 8시간 넘게 운동을 했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았다.
또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남극일기’의 고된 일정을 소화하느라 그의 체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유지태는 “아직 체중을 재보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23kg 이상은 감량했다”며 “날씬해진 모습을 보면 어머니가 제일 기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유지태의 어머니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서 아들 유지태의 살찐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적셨다는 후문이다.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유지태는 현재 뉴질랜드 화이트 팜에서 영화 ‘남극 일기’ 촬영하고 있으며, 8월말 쯤 서울에 귀국해 나머지 분량을 찍을 예정이다.
영화 ‘남극일기‘는 남극의 도달불능점에 도달하려는 6명의 남극 탐험대의 욕망과 파멸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퀸즈타운(뉴질랜드)=서은정 기자 gale23@sportshankook.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