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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살인미소 김재원 '살인 다이어트'…한달 12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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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 김재원 '살인 다이어트'…한달 12kg 감량
[굿데이]  
 
'살인 미소' 김재원이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김재원은 최근 한달만에 무려 12kg이나 감량해 예전의 미소년 같은 살인 미소를 되찾았다. 지난 6일 서울 계동 중앙고등학교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스페셜 <형수님은 열아홉> 야외 촬영장에서 만난 김재원은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이었다.
183cm, 71kg으로 날렵한 모습의 김재원은 "한달동안 자전거와 달리기로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2시간 이상 자전거를 타고 틈만 나면 달리기를 했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재원은 지난해 SBS 드라마 <술의 나라>를 촬영한 뒤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한·중 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 기자 간담회에서 만난 김재원은 늘어난 몸무게에 대해 "술과 관련한 드라마를 촬영하며 술맛을 알게된 것 같다. 드라마가 끝난 뒤 친한 사람들과 술자리를 많이 가지며 몸무게가 무려 10kg이나 늘어났다.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많이 먹는 편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늘어난 몸무게는 '살인 미소'를 압박했다. 얼마전 종영된 KBS 2TV <북경 내사랑>에서 김재원의 '살인 미소'는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했다. 결국 김재원은 <북경…>을 끝낸 뒤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해 예전의 모습을 되찾게 됐다.
김재원은 "살이 쪘을 때 '살인 돼지'라는 등 이상한 별명을 들었다. 원래 쉽게 몸무게가 늘어났다 줄어드는 편이다"며 "극중 배역에 어울리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술도 삼가고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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