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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송일국, 김성수 등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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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송일국·김성수 등 다이어트 성공 연예인들
[경향신문 2004-08-26 16:47]

KBS 주말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한가인의 상대역 나장수로 출연하고 있는 송일국(사진 왼쪽)은 키 185㎝에 몸무게 85㎏의 멋진 몸매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도 한때는 105㎏까지 나갔다. 그의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과 음식 조절.
지난 6월 철인3종경기를 완주하기도 한 그는 운동광이다. 검도·골프·요가·산악자전거·스키·마라톤 등 웬만한 운동은 모두 즐긴다.
식사는 채식 위주로 한다. 아침에는 요구르트, 두유, 두부 등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비빔밥, 메밀국수 등 저칼로리 음식이나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먹는다.
송일국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탤런트 지성(오른쪽)도 합기도로 8㎏ 정도 살을 뺐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2~3시간은 반드시 운동을 하면서 체중을 조절하고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푼다는 것.
KBS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성수도 20㎏을 뺐다. 연기를 하고 싶어서 먼저 모델 활동을 시작한 그는 술을 끊고 다이어트를 해 지금은 184㎝에 72㎏인 날씬한 몸을 갖게 됐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8년째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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