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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용은? 오프라는 9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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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용은? 오프라는 9억원 !
[팝뉴스 2004-08-20 12:59]
할리우드 톱스타들은 다이어트 비용에 얼마를 쏟아 부을까?

모든 스타들의 평균을 내기는 힘들겠지만 대부분 일반 봉급생활자의 몇 달치 월급을 ‘몸짱’ 유지에 쏟아붓는 경우가 많다.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신호 보도에 따르면 헐리웃 스타들의 다이어트는 그야말로 ‘막대한 자본을 들인 프로젝트’ 그 자체다.

‘미국 최고의 수다쟁이’ 오프라 윈프리의 경우 개인 트레이너는 기본이고 전담 요리사, 영양사로 전담팀을 꾸리며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스타들의 개인트레이너로 명성을 쌓아온 마이클 써몬드가 인콰이어러지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윈프리가 다이어트에 퍼붓는 비용을 어림잡아보면 1시간당 250달러(약 28만원)가 넘는다는 것. 최고급 온천에서 7000달러짜리 산책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하며 조깅을 위해 하와이까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기도 한다.

킬빌의 히로인 우마 써먼도 지난 2002년 아기를 출산한 뒤 몸매 회복을 위해 재키 켈러가 운영하는 배달전문 다이어트 식품회사에 고객으로 등록했다. 이 회사는 쿠엔틴 타란티노, 크리스찬 슬레이터, 대릴 한나, 루시 류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 맨2'의 주인공 토비 맥과이어는 전담 요리사와 늘 동행한다. 촬영이나 행사등으로 먼 지역으로 이동할 때도 꼭 요리사가 동행하며, 맥과이어의 식단을 일일이 감독하고 챙긴다는 것. 르네 젤위거는 개인 요가 코치로부터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 받고 있다.

말리부 인근에 위치한 다이어트 센터 ‘부트 캠프’는 1주일 프로그램 참가비가 3300달러에 달하지만 줄리아 로버츠와 샤론 스톤,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신디 크로포드 등 톱스타들이 즐겨 애용하는 곳이다.

다음은 인콰이어러지가 추정한 톱스타들의 다이어트 비용.( 1파운드 (0.45kg.) 감량을 위해 소요된 비용 - 총 감량 수치)

우마 써먼 67달러 - 25 파운드 감량.
카니 윌슨 161달러 - 155 파운드 감량
랜디 잭슨 250달러 - 120 파운드 감량
르네 젤위거 933달러 - 60파운드 감량
케이트 허드슨 1103달러 - 58파운드 감량
오프라 윈프리 5813달러 - 129파운드 감량 (총 비용 : 약 7십 5만 달러 (9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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