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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노하우] 나에게 맞는 운동 포트폴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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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운동 포트폴리오는

빈도 일주일 3~5일 시간 한번에 30분 안팎 강도 심장박동 60%
 운동을 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운동의 빈도, 기간 그리고 강도가 있다. 일반적으로 운동의 빈도는 일주일에 3~5일 정도가 적당하며, 기간은 한번에 30분내외 정도, 강도는 본인 심장박동수의 약 60% 정도로 시작하여 운동의 목적에 따라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이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타입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동아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윤기성 교수는 "40대 여성으로 활동적인 스타일이라면 근육이 비록 지근 타입이라도 처음 운동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헬스클럽에서의 근력 운동이나 윗몸 일으키기 같은 무산소 운동으로 시작하는 게 무난하다"고 말했다.
반면 속근 타입의 50대 남성으로 운동은 좋아하지만 쉽게 싫증을 내는 스타일이라면 처음엔 등산 배드민턴같은 가벼운 게임 형식의 유산소 운동을 자신의 체력한계 범위 내에서 시작하는게 필요하다.
하지만 두 운동 타입의 효과는 서로 보완적이다. 속근 타입이라 하더라도 근육 속에는 지근이 일정 비율이 있는 것처럼 두 운동이 어떤 의미에선 모두 필요하다는 말이다.
윤 교수는 "1차적으로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과 나이에 맞는 운동을 시작하고 점차 운동 시간을 늘려 나가면서 반대 타입의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한 가지 운동만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한계와 싫증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60대 이전에는 자신에게 맞는 타입의 운동을 중심으로 하되 1주일에 1~2회 정도는 반대되는 운동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속근 타입이며 무산소 운동에 맞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해서 유산소 운동을 도외시하면 균형있는 체력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윤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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