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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노하우] 출산 후 다이어트 '하루 30분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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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다이어트 '하루 30분 걷기'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규칙적으로 걷고 트랜스 지방을 피하고 TV를 보지 않는 것이 출산후 산모의 다이어트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 오켄 박사팀은 많은 여성들이 출산후 살이 빠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특히 이 같은 체중 증가가 복부 주위 비만을 유발 건강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90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생활행동이 산후 체중증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알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아이 출산 6개월 후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TV시청시간, 신체 활동 정도와 식습관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출산 1년후 여성들은 임신전에 비해 평균 0.6kg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2%는 최소 5kg 체중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에서 여성들이 매일 한 시간 TV 시청을 많이 할 수록 체중이 5kg 증가할 위험은 약 24%가량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트랜스지방에서 0.5%의 칼로리를 더욱 섭취할 수록 체중이 5kg 늘 위험성이 33% 증가한데 비해 하루 한 시간씩 걷는 것은 33%가량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두 시간 TV를 적게 보고 하루 최소 30분 걸으며 트랜스 지방 섭취를 덜 하는 것이 출산후 체중이 5kg 늘 위험성을 77%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특히 TV를 시청을 줄이는것은 자신 뿐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상백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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