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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이희경 리포터 변신, 동일인물 맞아? ‘물오른 미모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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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경 리포터 변신, 동일인물 맞아? ‘물오른 미모 깜놀’

개그우먼 이희경이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 미모의 리포터로 변신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4일 이희경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나눔 방송 리포터”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희경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의상, 늘씬해진 몸매 등 과거 통통했던 그녀의 모습은 실종돼 놀라움을 자아낸다.또한 큰 눈과 오똑한 코, 뽀얀 피부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아진 얼굴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마이크와 대본을 들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전문 리포터의 포스까지 느끼게 만든다.

매주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고 있지만 해당 코너에서는 운동복을 입어 그녀의 미모가 제대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그녀의 여성스러운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놀아움은 자아내고 있는 것.

그녀의 사진을 접한 이들은 과거의 모습과 비교하며 놀라워하고 있다. '헬스걸'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에는 큰 체구와 통통한 얼굴 등 지금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이희경 맞아?”, “그녀의 변신이 놀랍다”, “많은 남성들이 작업 할 듯”, “정말 예쁘다”,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희경은 KBS 2TV ‘개그콘서트’ 내 코너 ‘헬스걸’에서 30kg 가깝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지이 기자(victory@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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