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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정종철 아내, ‘34kg’ 핵폭풍 감량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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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아내, ‘34kg’ 핵폭풍 감량 ‘어마어마하네…’

코미디언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의 34kg '핵폭풍 감량'을 자랑했다.

정종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집사람 26kg 뺐는데 20kg 뺐다고 얘기했다고 엄청 압박 들어오네요. 집사람 3개월 만에 26kg 감량했고요. 애기 낳고 지금 몸무게 토탈 감량 34kg입니다. 여보 고생했어!'라는 글을 올렸다.

황규림은 후덕했던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볼살이 실종돼 V라인이 도드라졌고 눈도 더욱 커졌다.

네티즌들은 '종철씨도 살 많이 빼더니 부부가 큰 일 했네요' '몸짱 부부로 거듭나길' '비교 사진보니깐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종철도 지난 여름 70일 동안 25kg 감량해 화제가 됐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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