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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다이어트_서지영, 2년 공백 딛고 탤런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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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2년 공백 딛고 탤런트 변신
[고뉴스 2004-10-21 13:39]
(고뉴스=전권수 기자)2년 만에 연예계 컴백을 하는 그룹 샵 출신 서지영(21)이 탤런트로 변신한다.
박정아 유진 등에 이어 가수출신 브라운관 스타가 또 탄생한다.
서지영은 새달 시작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얼굴을 몰라볼 정도로 몸무게를 줄였고 브라운관의 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시간을 보냈다.
2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이제 완전한 어른의 모습이다. 깜찍하던 샵의 서지영보다는 성숙한 여인으로 태어난 셈.
<사랑한다 미안하다>에서 서지영이 맡은 역할을 가수이다. 그것도 최고의 인기 가수역을 연기해야 한다. 좋은 가문의 딸인 서지영은 상대역인 소지섭과 사랑에 빠져 갈등을 겪다가 결국 사랑에 우는 가련한 역할이다.
이 드라마와 비슷하게 서지영은 실제로 가문이 좋은 편으로 소문나있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전직 장관 서모씨의 손녀이다. 서지영은 가수활동도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본격화할 계획이다.
성유리 박정아 유진 등과 같이 서지영도 이제 브라운관과 인연을 맺은 가수라는 꼬리표가 붙게 됐다. 서지영이 연기를 통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우선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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