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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요리법/음식] 춘곤증, 다이어트 내 손 안에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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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다이어트 내 손 안에 있소이다~

어린잎, 싹채소, 비단두부 -
- 열량은 낮고 비타민이 풍부한 어린잎, 싹채소와 비단두부의 만남
- 저칼로리에 소화율이 좋은 비단두부와 어린잎, 싹채소로 건강식 준비
- 파릇파릇한 어린잎, 싹채소로 봄 기분 만끽하기
따스한 봄 햇살과 함께 찾아오는 손님에는 봄바람과 파릇파릇한 새싹뿐 아니라 춘곤증과 다이어트 부담감 등의 불청객도 끼어있다.
춘곤증은 충분히 잠을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온몸이 나른해지는 현상으로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환절기의 생체리듬 변화가 주요 원인이다.
차가운 날씨에 익숙해져 있던 신체리듬이 높아지는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겨우내 균형 잃은 식생활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부족을 가져와 생리적, 심리적 균형을 무너뜨린다.
또, 겨우내 운동 부족과 두꺼운 옷에 가려져 드러나지 않던 군살들이 신경이 쓰이면서 다이어트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작년에 입던 봄 옷이 작아졌다던가 배, 팔뚝, 허벅지 등 특정 부위가 몰라보게 굵어졌다면 올 여름을 대비해 지금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한다.
풀무원 식생활연구소는 “봄의 불청객 춘곤증과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을 한번에 털어 버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가벼운 운동이 필수적이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과음이나 흡연, 커피 등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보다 즐겁고 가뿐한 몸과 마음으로 봄맞이를 위해 열량은 낮고 단백질,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어린잎(베이비)채소와 싹(발아)채소, 두부가 어우러진 향긋하고 산뜻한 봄 식탁을 준비해 온 가족의 춘곤증과 무기력증을 한번에 날려보자.
가장 맛있고 영양이 가득한 파릇파릇 어린잎(베이비)채소
겨우내 추위로 웅크리고 있던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시켜 몸에 활력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어린잎(베이비)채소는 30~40일 정도만 키워 영양이 풍부한 어린잎으로, 가장 맛있고 영양이 가득한 시기에 수확한 것을 말한다. 특히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어린잎 채소는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 맛이 확실히 더 좋고 채소 자체의 영양도 풍부하며, 다 자란 채소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고, 요리에 사용할 때에도 자를 필요없이 씻기만 하면 되므로 영양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대표적인 어린잎채소: 롤라로사, 그린비타민, 치커리, 크레숑, 로메인, 엔다이브 등).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아삭아삭 싹(발아)채소
웰빙 열풍과 함께 영양은 듬뿍 들어 있고 오염이 되지 않은 채소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기 있는 싹(발아)채소는 종자에 싹을 틔워 일주일 미만 동안 재배한 것을 말한다.
싹(발아)채소는 다 자란 채소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 단백질 등이 4배 이상 높아 소량 섭취로도 체내에 필요한 필수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으며, 기르기도 쉽고 쓰임도 다양해 비빔밥, 샌드위치 등 간편한 건강 별미 요리를 만드는데 좋다(대표적인 발아채소: 알팔파싹, 브로콜리싹, 레드캐비지싹, 메밀싹, 겨자싹, 순무싹 등).
어린잎채소와 싹채소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올가이샵(www.orga.co.kr)에서 미니가든 무순, 미니가든 브로콜리, 미니가든 비타민 등을 구입하여 직접 기르거나 풀무원 싹틴 브로콜리, 레드 캐비지, 모둠싹과어린잎, 유기농 어린잎 등을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새싹채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탱탱하면서도 비단처럼 입에 감기는 비단두부
두부는 콩 단백질의 소화율과 칼슘 함유량을 월등히 높이고 칼로리도 낮아 저칼로리 건강식으로 좋기 때문에 어린잎채소와 싹채소 등과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비타민 등이 보강되어 건강식사로 충분하다.
최근 제품으로 선보인 ‘풀무원 비단두부(2,500원)’는 철저하게 관리된 100% 유기농콩에서 추출한 고농도 두유로 만들어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레몬즙으로 상큼한 맛을 낸 가쓰오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별도의 조리없이 생으로 그냥 먹기에 좋다.
새싹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비빔밥 등 봄철 잃어버리기 쉬운 활기를 되찾아주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요리들을 만들어 보자.
<비단두부 새싹비빔밥>
▣ 재료
비단두부1/2모, 싹틴 싹채소(브로컬리, 알파파, 레드 케비지 등) 50g, 어린잎 채소 50g, 현미 발아밥 1인분
▣ 청양고추 간장 소스

간장 1큰술, 고추가루 1/2큰술, 설탕 1/2큰술, 식초 1큰술, 홍고추 다진 것 1큰술, 청양고추 다진 것 1 큰술, 맛술 1/2 작은술, 깨소금 1 작은술,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법
① 비단두부는 1cm정도로 썬다. 싹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둔다.
② 고슬하게 현미 발아밥을 짓는다.
③ 분량의 청양고추 간장 소스를 만드다.
④ 발아현미밥을 그릇에 담은 후 싹채소, 어린잎채소, 두부를 함께 올린 뒤 소스를 곁들인다.
<비단두부 새싹 건강샐러드>
▣ 재료
비단두부 1모, 싹틴 싹채소(브로컬리, 알파파, 레드 케비지 등) 50g, 어린잎 채소 50g, 올리브유 1작은술, 아스파라거스 2개
▣ 겨자 간장 드레싱
연겨자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2 작은술, 다진 홍고추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큰술
▣ 만드는 법
① 비단두부의 물기를 제거한 후 사방 2cm 정도로 썬다.
② 분량의 겨자 간장 드레싱을 만든다.
③ 아스파라거스의 껍질을 벗겨 데친 후 찬물에 행궈 건져 볶는다.
④ 싹틴 싹채소와 어린잎채소를 접시에 담고 두부와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후 드레싱을 먹기 직전에 뿌린다.
※ 보도자료출처 :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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