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먹어야 살이 빠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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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를 없애준다. |
물을 마시면 몸이 붓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과적으론 잘못된 정보다.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이들의 몸에는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게 마련. 그것을 낮춰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몸은 수분을 채우게 된다. 따라서 미네랄 워터를 마시면 수분대사를 촉진시켜 오히려 살이 빠지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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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장운동을 위해 |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 야채를 먹기 이전에 물을 먼저 마시자. 물은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을 유도해준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미네랄 성분이 변을 위에서 아래로 보내는 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변비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을 먼저 한 컵 마셔 자연스럽게 잠들어 있는 장을 깨우는 것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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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조절을하면 살이 빠진다. |
더운 날 차가운 물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물을 마시면 체온이 내려가고 몸 안에서 다시 원래의 체온으로 돌아가게 하려고 칼로리를 소비하면서 살이 빠진다. 계속해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땀 흘리는 것이 쉬워지고, 대사 활동이 활발한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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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쌓이는 것은 스트레스. 칼슘이 부족하면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흥분하기 쉽고, 날카로워진다. 또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집중력 저하와 스트레스성 폭식을 가져오게 한다. 바로 그때! 칼로리가 없는 미네랄 워터로 충분히 칼슘과, 마그네슘, 미네랄을 공급해주자. 신경성 스트레스가 생길 때는 컵의 3/1 정도 되는 소량의 물을 10분 정도 시간을 들여 조금씩 마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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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다이어트 뭐가 좋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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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리터가 목표 |
처음에는 물의 양이 많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하루에 6∼7컵으로 나누어 마시면 무리 없이 시행할 수 있다. 외출시에는 작은 페트병을 들고 다니며 자주 마시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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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200ml씩 6~8회를 나누어서 |
중요한 것은 물을 마시는 타이밍.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그리고 식사시에 한잔, 목욕 후에 한잔씩은 잊지 말고 마시자. 한번에 한 컵(200ml)이라면 이것만으로도 가볍게 1ℓ는 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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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 목욕후에는 더많은 수분섭취 |
하루 1.5ℓ가 기본이지만 운동한 날은 평소보다 땀을 더 흘리게 되므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알코올을 마실 때는 물로 인해 알코올의 농도가 낮아지므로 숙취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 반신욕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 조금씩 수분공급을 해주면 다른 때보다 많은 양의 땀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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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온도는 15도씨 정도가 적당 |
더울 때는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싶어진다. 그때는 너무 차갑지 않는 15℃로 마실 것. 너무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갑자기 체온이 내려가고, 체온이 내려가면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가 낮아질 위험이 있기 때문. |
출처 : 오키나와 산호수 칼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