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발아 현미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데요 만드는법
현미 싹 틔우기
몸에 좋다는 발아현미밥을 해 먹으려고 해도 일반 쌀과 비교해 높은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발아현미는 특별한 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여기 현미로 싹을 틔우는 법을 소개합니다.
1. 현미 고르기
현미는 당해연도 추수한 1등품 벼로 만든 것을 선택합니다. 싹 틔우는 과정에서 쉽게 썩거나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알곡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를 구입할 때는 6개월 이내의 왕겨만을 살짝 벗겨낸 현미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2. 현미 씻고 불리기
필요한 양의 현미를 그릇에 담고 생수나 지하수 같은 자연수에 2시간 정도 담갔다가 살살 저어 씻읍시다. 덜 여문 미숙미나 발아에 부적합한 쌀들이 물에 뜨면 조리로 건져내고 물을 갈아줍시다. 3~4회 반복해 씻읍니다.
3. 현미 담그기
잘 씻은 현미를 8~10시간 정도 물에 담가 놓고 따뜻하게 온도를 맞추어 실내에 놓아둡니다. 이때에는 2시간 간격으로 냉기만 가신 온수로 물을 갈아줘야 합니다.
몸에 좋다는 발아현미밥을 해 먹으려고 해도 일반 쌀과 비교해 높은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발아현미는 특별한 도구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여기 현미로 싹을 틔우는 법을 소개합니다.
1. 현미 고르기
현미는 당해연도 추수한 1등품 벼로 만든 것을 선택합니다. 싹 틔우는 과정에서 쉽게 썩거나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알곡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미를 구입할 때는 6개월 이내의 왕겨만을 살짝 벗겨낸 현미를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2. 현미 씻고 불리기
필요한 양의 현미를 그릇에 담고 생수나 지하수 같은 자연수에 2시간 정도 담갔다가 살살 저어 씻읍시다. 덜 여문 미숙미나 발아에 부적합한 쌀들이 물에 뜨면 조리로 건져내고 물을 갈아줍시다. 3~4회 반복해 씻읍니다.
3. 현미 담그기
잘 씻은 현미를 8~10시간 정도 물에 담가 놓고 따뜻하게 온도를 맞추어 실내에 놓아둡니다. 이때에는 2시간 간격으로 냉기만 가신 온수로 물을 갈아줘야 합니다.
4. 현미 싹 내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담가놓은 현미가 물 속에서 숨을 쉬며 보글보글 거품을 만듭니다. 이때가 발아가 시작되는 상태로 대바구니를 이용해 물에서 건져냅시다. 일정한 수분 공급을 위해 바구니 밑에 물을 담은 그릇을 받쳐 놓는 것을 잊지 마세요!
5. 발아시키기
현미가 담긴 바구니는 함지박이나 양푼 속에 넣어둡니다.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물에 적신 면포로 덮은 뒤 담요로 따뜻하게 감싸줍시다. 보통 24시간이 지나면 싹이 나기 시작하는데 발아의 적정 온도는 최하 18도에서 최고 30도까지이며, 여름엔 이틀 정도면 싹이 나지만 겨울엔 3, 4일이 지나야 싹이 납니다.
6. 헹구기
2.5mm 정도 싹이 자라면 두 번 정도 물로 헹군 후, 금방 먹을 것은 물기만 제거해 냉장실에 보관하고, 오래 두고 먹을 것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 보관합니다.
7. 발아현미 밥짓기
발아현미로 밥을 지을 땐 압력솥보다는 발아현미의 영양이 덜 파괴되는 전기밥솥이 좋습니다. 말린 발아현미의 경우 냉장고에서 3~4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이외에는 일반적인 밥 짓는 법과 같습니다.
발아현미로 요리하기
발아현미는 밥 이외에도 죽과 떡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손이 조금 더 가더라도 각종 영양이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니, 오늘 저녁 아이들을 위해 발아현미 요리를 준비해 봅시다.
발아현미밥
① 먼저 발아현미를 적당량의 물에 담가 냉장고(저온)에서 3~4시간 이상 불립니다.
② 발아현미를 씻을 때는 살살 씻읍시다. 하지만 싹이 떨어져 나가도 발아현미 자체의 영양 손실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③ 백미와 함께 처음 밥을 지을 때는 6 : 4(발아현미) 또는 3 : 7(발아현미)정도의 비율로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그 후 익숙해지면 점차 발아현미의 비율을 늘려 먹습니다. 검정콩이나 차조 등 다른 곡식을 약간씩 섞으면 더욱 좋습니다.
④ 비타민 B1과 아미노산의 파괴를 줄이기 위해 고온 압력밥솥보다는 전기밥솥을 이용합니다. 발아현미는 일반현미와는 달리 발아할 때 조직이 연해져, 전기밥솥으로도 밥짓기가 가능합니다.
⑤ 뜸을 들이고 나서 솥뚜껑을 열면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는 발아현미에 들어 있는 효소 때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⑥ 발아현미밥은 맛과 영양 면에서 일반 백미보다 뛰어납니다. 그러므로 평소 식사량보다 적게, 75~80% 정도만 먹어도 무방합니다.
① 먼저 발아현미를 적당량의 물에 담가 냉장고(저온)에서 3~4시간 이상 불립니다.
② 발아현미를 씻을 때는 살살 씻읍시다. 하지만 싹이 떨어져 나가도 발아현미 자체의 영양 손실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③ 백미와 함께 처음 밥을 지을 때는 6 : 4(발아현미) 또는 3 : 7(발아현미)정도의 비율로 사용하면 적당합니다. 그 후 익숙해지면 점차 발아현미의 비율을 늘려 먹습니다. 검정콩이나 차조 등 다른 곡식을 약간씩 섞으면 더욱 좋습니다.
④ 비타민 B1과 아미노산의 파괴를 줄이기 위해 고온 압력밥솥보다는 전기밥솥을 이용합니다. 발아현미는 일반현미와는 달리 발아할 때 조직이 연해져, 전기밥솥으로도 밥짓기가 가능합니다.
⑤ 뜸을 들이고 나서 솥뚜껑을 열면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는 발아현미에 들어 있는 효소 때문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⑥ 발아현미밥은 맛과 영양 면에서 일반 백미보다 뛰어납니다. 그러므로 평소 식사량보다 적게, 75~80% 정도만 먹어도 무방합니다.
발아현미 깨죽
재료 : 발아현미 1컵, 들깨 1/2컵, 현미찹쌀 1컵, 소금 1큰술, 물 5컵, 잣가루 1큰술
재료 : 발아현미 1컵, 들깨 1/2컵, 현미찹쌀 1컵, 소금 1큰술, 물 5컵, 잣가루 1큰술
만드는 법
① 현미찹쌀과 발아현미는 4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② 물에 불려둔 발아현미와 현미찹쌀을 믹서에 곱게 갑니다.
③ 들깨도 마찬가지로 따로 믹서에 갑니다.
④ 물 5컵에 들깨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발아현미와 현미찹쌀 가루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며 끓입니다.
⑤ 냄비 중앙에서부터 끓으면 3분 후에 불을 끕니다.
⑥ 먹기 직전에 간을 맞춥니다.
⑦ 마지막으로 잣가루를 뿌리고 물김치와 함께 곁들여 냅니다.
① 현미찹쌀과 발아현미는 4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② 물에 불려둔 발아현미와 현미찹쌀을 믹서에 곱게 갑니다.
③ 들깨도 마찬가지로 따로 믹서에 갑니다.
④ 물 5컵에 들깨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발아현미와 현미찹쌀 가루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며 끓입니다.
⑤ 냄비 중앙에서부터 끓으면 3분 후에 불을 끕니다.
⑥ 먹기 직전에 간을 맞춥니다.
⑦ 마지막으로 잣가루를 뿌리고 물김치와 함께 곁들여 냅니다.
발아현미 식혜
재료 : 엿기름가루 5컵, 발아현미 3컵, 생강 30g, 물 30컵, 설탕 2컵, 잣 약간
만드는 법
① 엿기름가루에 물을 붓고 4시간 정도 놓아둡니다.
② 체나 면보에 받쳐 윗물만 따라냅니다.
③ 발아현미를 물에 불려서 밥을 짓습니다.
④ ③의 밥에 ②의 물을 붓고 55~60도의 온도(전기밥솥에서 보온)에서 4~5시간 둡니다.
⑤ 밥알이 몇 개씩 물 위로 떠오르면 설탕과 생강을 넣고 센 불에 한소끔 끓입니다(소량일 경우에는 설탕 대신 꿀이나 배즙으로 단맛을 내도 좋습니다).
⑥ 차게 만든 식혜를 화채 그릇에 담고 잣을 띄워 냅니다.
재료 : 엿기름가루 5컵, 발아현미 3컵, 생강 30g, 물 30컵, 설탕 2컵, 잣 약간
만드는 법
① 엿기름가루에 물을 붓고 4시간 정도 놓아둡니다.
② 체나 면보에 받쳐 윗물만 따라냅니다.
③ 발아현미를 물에 불려서 밥을 짓습니다.
④ ③의 밥에 ②의 물을 붓고 55~60도의 온도(전기밥솥에서 보온)에서 4~5시간 둡니다.
⑤ 밥알이 몇 개씩 물 위로 떠오르면 설탕과 생강을 넣고 센 불에 한소끔 끓입니다(소량일 경우에는 설탕 대신 꿀이나 배즙으로 단맛을 내도 좋습니다).
⑥ 차게 만든 식혜를 화채 그릇에 담고 잣을 띄워 냅니다.
발아현미 백설기
재료 : 쌀가루 8컵, 발아현미가루 2컵, 소금 2큰술, 설탕 4큰술, 물, 건포도 15g, 호박 40g, 검정콩 30g
만드는 법
① 멥쌀가루와 발아현미가루를 체에 쳐서 고운 가루로 만들어 소금과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채로 다시 한 번 칩니다.
② 곱게 체로 친 가루에 건포도, 늙은 호박, 물에 불린 검정콩 등을 넣어 잘 섞습니다.
③ 시루에 젖은 베 보자기를 깔고 재료를 판판하게 채운 후 보자기를 덮어준 후, 이때 뚜껑을 덮지 않고 쪄야 뚜껑에서 떨어지는 수분으로 떡이 물러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④ 김이 오른 솥에 30분 정도 찐 다음 큰 꼬치로 찔러 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불을 끄고 내려 뜸을 들입니다. 익은 떡은 한 김 식힌 후 보자기째 목판이나 쟁반에 들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습니다.
재료 : 쌀가루 8컵, 발아현미가루 2컵, 소금 2큰술, 설탕 4큰술, 물, 건포도 15g, 호박 40g, 검정콩 30g
만드는 법
① 멥쌀가루와 발아현미가루를 체에 쳐서 고운 가루로 만들어 소금과 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채로 다시 한 번 칩니다.
② 곱게 체로 친 가루에 건포도, 늙은 호박, 물에 불린 검정콩 등을 넣어 잘 섞습니다.
③ 시루에 젖은 베 보자기를 깔고 재료를 판판하게 채운 후 보자기를 덮어준 후, 이때 뚜껑을 덮지 않고 쪄야 뚜껑에서 떨어지는 수분으로 떡이 물러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④ 김이 오른 솥에 30분 정도 찐 다음 큰 꼬치로 찔러 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 불을 끄고 내려 뜸을 들입니다. 익은 떡은 한 김 식힌 후 보자기째 목판이나 쟁반에 들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습니다.
반응형
'다이어트 > 다이어트요리_음식_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90kcal 이하의 다이어트 음식 만들기! (0) | 2011.11.11 |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김치] 맛있고 몸에 좋게 먹는 법 (0) | 2011.11.11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몸에 좋은 달콤한 맛! 가을 보약 -호박 (0) | 2011.11.11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과학속의 식품이야기] 고추장 (0) | 2011.11.11 |
[다이어트 요리법/음식] [Talk Health Adviser]지금 내 몸이 필요로 하는 성분은? (0) | 2011.11.11 |